고전 강연

김화영さん他4人 · 人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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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강연 시리즈. 평생에 걸쳐 고전을 탐독하고 연구해 온 최고의 대가들과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고전 읽기를 선보인다.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두 권으로 구성된 '근대.현대 소설' 편은 바야흐로 소설의 시대라 할 근현대의 전 세계 소설을 소개한다. 먼저 6권에서는 근대화의 조류를 맞닥뜨린 동아시아 사회상을 목격할 수 있는 나쓰메 소세키와 루쉰, 19세기 사실주의 소설의 대가 발자크와 플로베르, 마술적 사실주의를 선보이는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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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머리말 37 나쓰메 소세키와 일본의 근대-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읽기 (윤상인) 38 아Q가 보여 주는 역사의 딜레마-루쉰의 『아Q정전』 읽기 (전형준) 39 리얼리즘 소설의 대표작-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읽기 (이동렬) 40 『마담 보바리』를 읽는 일곱 가지 방식-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읽기 (김화영) 41 현실의 지평을 넓히다-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송병선) 주 고전 강연 전체 목록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고대 철학부터 현대 과학까지 이해하고 성찰하는 고전 새로 읽기 ‘나는 누구인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가장 중요한 물음은 되풀이해서 물어야 하고, 또 되풀이해서 답을 구해야 한다. 고전은 이런 물음과 사유를 자극하는 발판과도 같다. 인간의 모순됨과 허약함을 밝혀내고 삶 속에 담긴 우여곡절을 드러내 보이며 그럼에도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알게 해 준다. 그래서 삶의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칠 때 우리는 고전으로 돌아간다. 전 8권으로 구성된 『고전 강연』은 평생에 걸쳐 고전을 탐독하고 연구해 온 최고의 대가들과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고전 읽기를 선보인다.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고전 강연』에 실린 50편의 글은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고전의 산을 오르는 데 가장 알차고 믿을 만한 가이드임을 자부한다. 시대와 분야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을 만나다 대가의 사색과 통찰을 응축한 고전 길잡이 50강 『고전 강연』은 충실한 해석, 당대의 맥락, 현대적 의미를 아우른다는 원칙 아래 인류 문명의 정수가 담긴 고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참여한 저자들의 면면이 돋보인다. 한국의 지성 김우창 교수는 야스퍼스의 『역사의 근원과 목적에 대하여』 독해를 통해 인류의 정신적 도약과 그로 인한 고전의 출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며(2권), 8권에 실린 그의 본격적인 서정주론(論)도 주목할 만한 작업이다. 유종호 교수는 언제나처럼 유려한 문체로 서양의 고전 전통을 일별하면서(1권) 김소월.정지용(8권)과 밀란 쿤데라(7권) 감상을 통해 총론과 각론, 국내와 해외 문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를 보여 준다. 칸트 저작 번역 시리즈로 이름 높은 백종현 교수는 『순수이성비판 1』의 구성과 핵심 개념들을 촘촘히 짚어 가며(4권),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는 『마담 보바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가려 자칫 간과할 법한 소설의 구조를 펼쳐 보인다. 일일이 다 적지 못하지만, 모두 해당 고전 텍스트의 번역과 연구로써 우리 사회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일구는 데 크게 기여한 석학들이다. 이들이 하나의 글에 응축한 사색과 통찰의 결실은 고전 텍스트를 보다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초대가 될 것이다. 시민과 호흡해 온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 완간 『고전 강연』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사회를 총체적.다각적으로 조망하고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대형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의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문화의 안과 밖>은 매주 1회 현장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로 다섯 번째 시리즈에 접어들면서 대중과 지식 사회가 함께하는 지적 공론과 문화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네이버 열린연단(http://openlectures.naver.co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강연 영상이 서비스되는바, 열린연단의 강연 시청과 이 책 『고전 강연』의 독서는 고전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서로 좋은 심화 과정이 되겠다. 6권 근대.현대 소설(1): 소설의 시대, 풍성한 세계 문학 읽기 두 권으로 구성된 ‘근대.현대 소설’ 편은 바야흐로 소설의 시대라 할 근현대의 전 세계 소설을 소개한다. 먼저 6권에서는 근대화의 조류를 맞닥뜨린 동아시아 사회상을 목격할 수 있는 나쓰메 소세키와 루쉰, 19세기 사실주의 소설의 대가 발자크와 플로베르, 마술적 사실주의를 선보이는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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