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마을의 푸펠

니시노 아키히로
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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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시작된 그림책 <굴뚝마을의 푸펠>은 4년 동안 35명의 일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출간 후 일본에서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다. 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그리고 쓴 감동적인 이야기로, 디즈니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감성 명작이다. 온통 연기로 뒤덮인 굴뚝 마을, 우연히 떨어트린 심장에서 쓰레기 사람이 태어난다. 모두가 싫어하는 쓰레기 사람에게 다가온 굴뚝청소부 소년 루비치. 루비치는 쓰레기 사람에게 푸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다. 푸펠과 루비치는 우정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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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5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일본 현지 30만 부 판매 돌파 클라우드 펀딩 천만 엔 달성, 4년간 35명의 아티스트가 작업한 디즈니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감성 명작 “믿는 거야, 혼자가 된다고 해도.” 온통 연기로 뒤덮인 굴뚝 마을, 우연히 떨어트린 심장에서 쓰레기 사람이 태어납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쓰레기 사람에게 다가온 굴뚝청소부 소년 루비치. 루비치는 쓰레기 사람에게 푸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습니다. 푸펠과 루비치는 우정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소셜 클라우드 펀딩 천만 엔 달성! 그림책의 상식을 뒤엎다! 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그리고 쓴 감동적인 이야기 동화책은 왜 분업하면 안 되지? 이 작은 의문을 떠올린 사람은 일본 유명 개그콤비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였다. 그는 개그맨이자 동시에 이미 동화책을 3권 펴낸 중견 동화작가였다. 그런 그가 4번째 동화책을 앞두고 떠올린 아이디어는 획기적이었다. ‘하늘은 하늘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건물은 건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각자 잘하는 걸 모으면 최고가 나올 수 있을 거야.’ ‘그림책 분업제’라는 기상천외한 생각에 출판사들은 난색을 표했다. 그러자 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소셜 클라우드 펀딩. 당초 600만 엔을 목표로 시작한 클라우드 펀딩은 천만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달성하기에 이른다. 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시작된 그림책 <굴뚝 마을의 푸펠>은 4년 동안 35명의 일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출간 후 일본에서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우연히 떨어진 심장에서 태어난 쓰레기 사람, 그에게 닥친 세상 굴뚝 마을은 절벽에 둘러 싸여 사시사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에 뒤덮인 곳이다. 배달부가 그 위를 지나가다가 매캐한 연기에 그만 기침이 콜록콜록 나와 배달 중이던 심장을 떨어트릴 정도로. 하필이면 또 심장이 떨어진 곳은 쓰레기장이다. 마을을 뒤덮은 두꺼운 연기에 배달부는 찾아볼 엄두도 못 내고 도망가 버리고, 떨어진 심장은 두근, 두근, 형체를 갖추고 새로운 생명이 된다. 우산이 머리, 부러진 갈퀴가 손, 빗자루가 발인 쓰레기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다. 별도 구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망을 찾는 소년 사시사철 짙고 두꺼운 연기에 뒤덮여 별도 구름도 보이지 않는 굴뚝 마을에서, 소년은 유일하게 별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다. 마을의 유일한 어부였던 아버지는 바다에서 실종된 지 오래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해준 ‘구름 너머에는 별이 있다’는 이야기를 소년은 늘 마음속에 간직한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믿는 소년은 힘들고 고달픈 굴뚝 청소 일에도 언제나 시선을 위로 향하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희망의 이야기 쓰레기로 만들어진 탓에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쓰레기 사람은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그런 쓰레기 사람에게 다가온 소년, 루비치는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루비치의 소원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펜던트를 찾고 언젠가 연기 위의 하늘을 보는 것이다. 소외된 두 사람이 만나며 시작된 우정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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