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4백여 년 전 일본 다쿠앙 소호가 일상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제시한 책 이 책은 『부동지신묘록』을 번역하고 인문학적 입장에서 해석한 책이다. 원저자 다쿠앙 소호는 무술을 인격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무도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시간, 돈, 정보 등에 압박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생기는 불만과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속박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