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

ハン・ジェンマ
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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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는 '그림 DJ'라는 안내자를 통해 그동안 우리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이 그림의 속살을 우리네 삶과 밀접하게 연결시키면서 그림의 본령을 제대로 감상하게 만든다. 말하자면 이 책은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와 욕구를 포착하고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의 '그림읽기'인 셈이다. 지은이는 그림으로 대중을 상대하는 '미술 전문 MC 1호'이자 직접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서 남들과 다른 감성, 남들과 다른 세상에 대한 관찰력과 애정으로 삶 속의 테마들을 그림을 빌어 얘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연과 감성을 지닌 인간의 인생이 그림이라는 스펙트럼을 통해서 보다 깊고 선명한 얘기를 끌어내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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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여는글 추천의 글 이주현(미술평론가) 내가 아는 한젬마 한운성(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가 교수)·유열(가수) 1. 나는 당신의 그림이고 싶다 내가 바스키야를 좋아하는 이유 - 내게 자유를 준 그림 = 20 새 살이 돋을 때까지 안녕하기를 - 사랑을 잃어버린 이에게 주고 싶은 그림 = 24 비어 있어야 다가설수 있다 - 나에게 깨우침을 준 그림1 = 26 거기서 두 사람은 뭘 할까? - 좋아한다는 말 대신 주고 싶은 그림 = 30 원시인의 사랑 -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각 = 32 사람이 고우면 그 사람의 몸은 더 예뻐 보인다 - 둘만의 공간에 걸고 싶은 그림 = 34 불륜을 저지르는 내 친구 이야기 - 향기 나는 그림 = 36 너는 그림을 왜 그리니? - 나를 돌아보게 한 그림 = 40 새벽 3시, 미치기 시작하는 화가의 작업실 - 영감을 주는 그림 = 44 몰래 훔쳐본 화가의 구도 - 그림의 구도를 생각하게 한 그림 = 46 나는 어두운 길로 걸어간다 - 위안이 되어준 그림 = 48 그때 우린 정말 사랑했을까? - 사랑에 빠졌을 때 눈에 들어온 그림 = 52 지울 수 없는 얼굴 - 아픔을 함께했던 그림 = 5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림 = 56 싫은 소리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 - 인생 계획표 같은 그림 = 60 그녀의 세 번째 남자 - 보면 보이는 그림 = 62 그에겐 너무 예쁜 나 - 내겐 너무 예쁜 그림 = 64 '닮았다'는 말의 애틋함 - 내 얼굴 같은 그림 = 68 너는 핵폭탄이야! - 나에게 깨우침을 준 그림2 = 70 부수고 부수고 또 부수고 - 다시 찾고 싶은 내 그림 = 72 나는 절대로 그림을 떠나지 않는다 - 나의 유언장 같은 그림 = 74 2. 이 그림을 보면 살맛이 난다 삶이 꽃다발처럼 환한 시작이야 -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에게 선물하고픈 그림 = 78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 = 8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본 세상 - 유년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그림 = 82 때로는 충격이 필요하다 - 사는 것이 권태로울 때 보는 그림 = 84 한 집에 살 수 있다면 - 신혼집에 선물하고 싶은 그림 = 88 쉬리의 실종 - 건조한 마음에 물기를 주는 그림 = 90 지친 하루가 가면 또 갓 건진 내일이 오겠지 - 내일을 꿈꾸게 하는 그림 = 96 울고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기를 - 사람을 차분하게 승화시켜주는 그림 = 98 탈출하지 못할 때 우울하다 - 환한 세상을 받아들이게 하는 그림 = 100 잠이 오면 잠을 자 - 슬럼프에 빠졌을 때 보는 그림 = 102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이 슬프다 - 미소짓게 만드는 그림 = 106 가족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적금 같은 것 - 온 가족이 모인 거실에 두고픈 그림 = 108 적당히 떨어져 있자 - 외로운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그림 = 110 말없는 사랑이 더 미덥다 - 나를 당혹스럽게 한 그림 = 114 거품 빠진 맥주처럼 - 자연이 그리울 때 보고 싶은 그림 = 116 신화의 세계 - 가슴 벅찬 그림 = 118 세월의 굽이마다 한보따리씩 숨어있는 이야기들 - 할아버지 사랑방에 걸어드리고 싶은 그림 = 122 밀가루 '쏘세지'의 추억 - 주방에 싱그러움을 더할 그림 = 124 화장하기보다 꽃을 들고 간다 - 조심스런 시어른께 드리고 싶은 그림 = 126 표정 없는 공간은 참을 수 없다 - 대형 할인매장에 걸어두고 싶은 그림 = 128 3. 그림 세계와의 경쾌한 연애 추상화가 사실화인 이유 = 132 대단한 코카콜라 - 비즈니스 아트 = 134 동양화와 서양화 = 136 그림 값에 대하여 = 138 화가는 사회적인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 140 참을 수 없는 화랑의 엄숙함 = 144 광화문 전광판에 ART가 뜨기를 = 148 현대 미술과 연애하자 = 150 미술의 또 다른 힘 - 미술치료 = 152 초상화가 화려한 이유 = 154 누드를 처음 그리던 순간 = 156 꿈꿀 수 있는 자유에 대하여 - 초현실주의 = 158 천천히 가는 문화 - 아프리카 미술 = 164 함께 도는 톱니바퀴 - 미술과 과학 = 168 인상파의 이상향, 자포니즘 = 172 우리 것 하나 - 극도의 생략이 주는 신선함, 전각 = 174 우리 것 둘 - 음란 비디오보다 더 찐한 춘화 = 176 교원대 강의 첫날 = 178 피카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 입체주의 = 182 지금의 나를 사랑한다 - 인상주의 = 184 뺑끼 그림 = 나일론 그림 = 이발소 그림 = 키치 = 186 배고픈 전업작가? = 188 내 그림이 뭐가 잘못된 거죠? = 190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람일지도 = 192 빛은 색의 영혼이 아닐까 = 194 부록 젬마가 가져온 이국의 향기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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