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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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오래전의 나를 다시 바라보는 일 PART 1.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인생이 통째로 하나의 꿈이라면 첫사랑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 관계의 끝을 직감하는 순간 그때는 그랬다 스무 살 헤어진 그 다음 날 이 모든 걸 진작 알았더라면 있는 그대로를 본다는 것 과거에 살지 말 것 모두 지나간다 기억의 예술성 사람다움을 잃지 않는 일 유한한 믿음 어떤 위로는 독이 된다 내 안의 작은 불씨 성장하지 못하는 마음 어디선가 본 듯한 목을 축일 정도만 그때였으니 ‘우리’였던 거다 버티고 난 뒤에 알게 되는 것들 PART 2. 잊고, 잃고, 가끔 그리워하고 내일이 온다는 것을 미련한 미련 슬플수록 웃는 사람 함께했던 시간이 끝나면 그 시절의 우리는 나를 잠재우는 소리 무의식 잃어버린 동심 이별의 횟수가 많아지는 나이 슬럼프 혼자가 더 편한 이유 정해진 길과 내가 정한 길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우울의 역사 말할 수 없는 슬픔 코로나 블루 내성 희망의 이면 PART 3.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면 인생은 항상 뜻대로 되지 않아요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건 마음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법 베르테르의 슬픔 인연이라는 기적 비교의 끝 같은 기억을 공유한다는 것 ??은 실 삶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고독 속에 있는 나를 바라볼 때 극도의 슬픔을 피하는 법 무언가를 잊어야 한다는 것은 정도를 지키는 삶 수많은 실패를 통해 깨달은 것들 고집과 고집 허상 의미 없는 습관들 새해 소망 확률을 높이는 일 달콤한 환상엔 꼭 그만한 위험이 따른다 PART 4. 나만은 나를 믿고 걸어가기로 나만은 나를 분노에 대하여 생은 아름답다는 말 내 마음속 수납장 그저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 뜨겁지 않아도 좋아 평정심 가치의 비례 당연히 모를 수밖에 유품 이성과 감성 인정하고 나니 편해진 것들 아침이 온다는 것 세월의 벽 내 감정의 날씨에 따라 기억의 방 버티는 것만으로도 다시 만난 어린 왕자 권태와 열망 에필로그_ 기억하되 연연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