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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작은비버입니다 PART 1. 100kg이 되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사실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헬스 트레이너가 된다 당사자입니다 나는 40대도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 아저씨 당황스럽다 당황스럽네 나도 내가 둔한 줄 알았지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언행일치 좀 조언과 참견의 차이 기억에 남는 조언과 참견 아무 의미 없는 길가의 돌 당연한 말이지만 예방 주사가 아니다 방해나 하지 말았으면 PART 2. 100kg의 주변에서 부서지고 안주하는 곳 엄마, 나 짤려부럿다! 알고는 있지만 역시나 무서운 것 집으로 가둬놓은 질문 엄마가 바라는 것 교회의 첫아기 어릴 때부터 싹쑤가 파랗던 레즈비언 당신이라면 듣고 싶을까 어쩌면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할 일들 엄마, 나 동성애자야 그럴 것 같았어 가족이 최종 보스 회로애락이 가득했던 커밍아웃 엄마, 고마워 엄마, 미안해 엄마, 나 무서워 네가 부처를 믿어도! 홈, 스윗 홈 아빠가 화를 내면 깨진 물병이 붙을까? 엄마는 좋은 선생님 미술학원 정말 맛있는 소고기 착한 호모포비아 작은 말 한마디 알친구 해바라기 꽃다발 [그것이 궁금했다!] PART 3. 100kg의 몸 움직임이 줄었다 발톱 깎기 안전바의 기준이 된다 아픈 부위들 100kg이 되고 나서 쉑쉑 쉑쉑 쉑쉑 정자세로 자야 하는데 계단이 무서워 우당탕 꿍땅 룸메들의 인터뷰 소원은 자세하게 빌자 지방의 역할 리디큘러스! 100kg이 되고 나니 오히려 니트 입고 싶은데 추위를 안 탑니다 한국인의 겨울 필수품, 롱패딩 D라인 춥고 불편하다 덥고 불편하다 달라지는 건 없더라 마름모에서 8로 진화! 자잘하고 작은 실패 쌓여가는 작은 실패 역시나 또 실패 내가 잘못된 걸까 우리를 위한 옷 66100 비만인을 위한 디자인 운동 결심 1 깁스를 풀기까지 운동 결심 2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 운동을 지속하는 비결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PART 4. 100kg의 마음 비만과 우울의 시작 가벼운 학대 1 ? 간장달걀밥 가벼운 학대 2 ? 진짜 스파게티 가벼운 학대의 결과 우울증의 뿌리 내가 뚱뚱해서 역지사지 막막해지는 걱정 망설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씁쓸한 비교 비교하고 싶지 않아 비교하지 않을 테다 왜 나만 낫는 상처, 곪는 상처 쉬운 길, 어려운 길 소확성 ? 소소하고 확실한 성공 EASY MODE 잠들기 전 나를 위로하기 PART 5. 100kg의 건강 속이 허하다 삼시 세끼 배달 음식 무서운 일 다행스러운 일 고마운 일 생리대의 괴로움 탐폰? 설명서를 잘 읽읍시다 탐폰과의 이별 생리 불순 제발 답을 주세요 나를 위한 이유 생리의 장점 근육질이 되고 싶어 건강한 몸이란 [비버의 더 생각해보기] 에필로그 1 ? 우리는 그저 모두 에필로그 2 ? 좁디좁은 평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