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똑똑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살아 있는 지식 시리즈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와 보니 학교 다니며 배웠던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데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24시간이 주어져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자기 일에 높은 성과를 내면서도 취미생활도 프로급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월급을 받고 직장생활을 시작해도 어느새 남들보다 자산을 크게 불린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소속으로 일을 해도 팀원들의 존경을 받으면서도 높은 성과를 내는 리더가 있습니다. 이런 걸 일찌감치, 학교 다닐 때 국영수와 함께 배웠다면 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었을 텐데요. 그래서 이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하루라도 일찍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늘부터 자신의 삶을 더욱 알차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법, 돈과 자본주의를 바로 알고 자신만의 미래를 세우는 법, 동료들을 이끌어 원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살아가는 데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이 지식이 왜 필요한지 쉽게 깨닫고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짧지만 깊이 있는 글을 결합했습니다. 평범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는 공감과 흥미를, 와세다 대학교 교수 등 분야 전문가들이 감수한 글들은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매일매일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미래 인재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부터 갓생 사는 법! “아무리 바빠도 친구, 게임, 만화도 놓칠 수 없다고요!” “평소에 네가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지는 아니?” “망했어! 대회 준비하느라 공부를 잠깐 손에서 놨더니 수학 성적은 뚝뚝 떨어지고…. 이러다 이도저도 안 돼서 콩쿠르도, 학교 시험도 다 망치면 어떡하지!” 미나미의 생활이 처음부터 뒤죽박죽이었던 건 아니었다. 학교와 학원에 다녀와서 숙제를 하고도 좋아하는 만화책을 실컷 볼 시간이 예전에는 있었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도 어려워지고, 신경 써야 할 과제나 시험이 늘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기면서부터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중요한 음악 콩쿠르를 앞두고 수학 시험 자체를 깜빡한 미나미에게 과외 선생님이 생겼다. 그런데 과외 선생님은 공부는 가르쳐주지 않고 수첩부터 건네는데…. 주어진 시간표대로 눈앞에 닥친 일을 정신없이 해치우고 때로는 해야 할 일을 미루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중학생 미나미는 과외 선생님을 만나고부터 시간 관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된다. 시간 관리가 왜 필요한지부터 하루 시간을 인식하는 법,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는 법, 필요 시간을 계산하는 법, 마감을 설정하는 법 등을 배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파악하고, 내 평소 역량을 고려해, 제한된 시간 동안 어느 일에 얼마나 집중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바로 시간 관리 능력이다. 세계적인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대학교, 와세다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교가 신입생을 교육할 때 시간 관리법을 우선순위에 두는 이유는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학교며 학원이며 바쁘지 않은 아이들을 찾는 게 더 힘든 요즘, 주어진 시간표대로 끌려다니다 보면 정작 몸만 바쁘고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흘려보내게 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아이가 본인의 시간을 스스로 느끼고 하루하루를 계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시간을 잘 인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