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콜린 스튜어트
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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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이 없다” 혹은 “시간이 느리게 간다”와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간은 인간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다. 우리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이 끈질긴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개념으로 보지만, 시공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게다가 현대 물리학에 의하면, 시간이란 어쩌면 인간이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하지 않는 개념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물리학으로 본 시간은 우리 생각의 틀을 깨트리며, 인식의 경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지금껏 물리학으로 시간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었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복잡한 수식과 전문 용어는 빼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이 책에 담았다. 유쾌한 상상을 흥미롭게 펼쳐낸 10가지 이야기 속에 열역학,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 등 물리학의 기둥이 되는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에 푹 빠져 읽기만 해도 과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인다. SF 영화를 보며 시간여행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신비에 감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무한한 시공간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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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본 시간 6 1장 지구는 형편없는 시계다: 시간의 탄생 15 2장 암석에 남은 시간의 흔적: 지구와 우주의 나이 29 3장 망원경은 타임머신이다: 빛의 속도 41 4장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간다: 엔트로피 법칙 53 5장 시간과 공간은 분리된 개념이 아니다: 상대성이론과 시공간의 개념 67 6장 시간여행자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시간 지연 81 7장 발이 머리보다 젊다?: 중력 시간 지연과 사건의 지평선 93 8장 언젠가 시간이 멈출지도 모른다: 블랙홀과 특이점 107 9장 과거로 시간여행 후 히틀러를 죽인다면 어떻게 될까?: 웜홀과 타임머신 119 10장 어쩌면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블록 우주와 시간의 존재 133 에필로그 시간여행 실험 146 감사의 말 149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우주의 최대 신비, ‘시간’을 탐구하는 지적 모험 우리는 “시간이 없다” 혹은 “시간이 느리게 간다”와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간은 인간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다. 우리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이 끈질긴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개념으로 보지만, 시공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게다가 현대 물리학에 의하면, 시간이란 어쩌면 인간이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하지 않는 개념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물리학으로 본 시간은 우리 생각의 틀을 깨트리며, 인식의 경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지금껏 물리학으로 시간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었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복잡한 수식과 전문 용어는 빼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이 책에 담았다. 유쾌한 상상을 흥미롭게 펼쳐낸 10가지 이야기 속에 열역학,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 등 물리학의 기둥이 되는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에 푹 빠져 읽기만 해도 과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인다. SF 영화를 보며 시간여행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신비에 감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무한한 시공간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제대로 모른다! 생각의 틀을 깨는 흥미로운 물리 이야기 “시간의 본질에 대한 유익하고도 유쾌한 내용.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 짐 알칼릴리 시간을 멈출 수 있을까?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 걸까?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일까? 너무나 익숙한 개념이라 잘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시간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면 말문이 막힌다. 지금껏 인간은 자신이 경험한 대로, 확고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시간을 이해해왔다. 그러나 물리학으로 본 시간은 우리 생각의 틀을 깨뜨리며, 인식의 경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우리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라는 구분 속에서 지금이 몇 시인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늘 확인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구분이 끈질긴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내 눈앞에 펼쳐진 상황들을 ‘현재’ 모습이라고 인식하지만,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은 과거의 흔적이다. 우리는 항상 과거만 볼 수 있을 뿐, 현재는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을 뭐라고 정의해야 할까? 우리는 시간이 언제나 일정한 속도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비행기만 타도 몇십 나노초 앞선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개념으로 인식하지만, 시공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공간이 구부러질 수 있다면 시간도 구부러질 수 있으며, 공간을 빠르게 여행할 수 있다면 시간도 빠르게 여행할 수 있다. 더 충격적이게도, 어쩌면 시간은 인간이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일지도 모른다. 시간은 가장 오래된 과학계의 불가사의이며, 우주의 위대한 신비다. 열역학부터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까지, 복잡한 수식 없이 푹 빠져들어 읽는다! 지금껏 물리학으로 시간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었다.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이런 독자들을 위해 복잡한 수식과 전문 용어는 모두 빼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책에 담았다. 저자는 ‘발이 머리보다 젊은 이유’, ‘외계인이 망원경으로 지구를 본다면 지름이 얼마나 커야 할까?’, ‘웜홀을 로켓에 달고 빙빙 돌면 어떻게 될까?’, ‘과거로 돌아가서 히틀러를 죽일 수 있을까?’와 같은 유쾌한 상상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열역학,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은 물론 끈 이론과 양자 중력 이론까지, 물리학의 기둥과 같은 이론들이 그 속에 녹아들어 있어,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물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SF 영화를 보며 시간여행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리학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무한한 시공간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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