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도 불행한

김은비 · 詩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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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독립출판 대표 사랑 시인 김은비의 다섯 번째 시집. 그녀가 1930년대 자유연애에 매료되어 <사랑하고도 불행한>을 펴냈다. "지금 세대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잖아요. 제가 사랑에 대한 가치가 높은 사람이라 1930년대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 시집에서는 사랑의 가치가 최우선이었던 자유연애 시절을 현대를 사는 김은비의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위 시선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사랑'의 화두를 던지는 시인의 낭만적 사랑의 관념이 시집 곳곳에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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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사랑하고도 불행한 자유연애 Epilogue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김은비의 다섯 번째 시집 『사랑하고도 불행한』은 1930년대 모던보이와 모던걸의 자유연애에 매력을 느껴 펼친 시집이다. 암울했던 사회상에도 사랑의 가치를 꽃피웠던 그 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김은비만의 시체로 담아냈다. 이번 시집은 「사랑하고도 불행한」, 「자유연애」라는 큰 제목만 존재한다. 영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고도 불행하지만, 계속해서 사랑을 추구하면 충만해진다는 작가의 용감한 통찰이 돋보인다. 그리고 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자유연애를 떠올리며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무라야마 도시오의 일어 번역이 더해져 보는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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