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

박상범
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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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문고판으로 재현한 《청춘문고》 시즌3 18권.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의 박상범 작가는 나와 너, 그리고 관계가 미치는 세세한 부분들을 이야기한다. 그의 글은 친숙하지만 섬세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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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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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目次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 빈소리 방 나는 공원이다 카페 다른 이름으로 저장 댐 나의 일부 처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사양할게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 내 만족 어려운 거야 마음이 말로 표현되는 것 다른 기억 미련을 없애는 두 가지 방법 오죽했으면 많은 걸 거야, 아마 답은 정해져 있지, 항상 헤어질 때 하는 말 아무것도 행복하시겠어요 있긴 있나 보네 보고 싶거나 못 본 지 오래됐거나 진즉 헤어지는 것 눈동자 피드백을 여기에 쓰다니 지금은 뭐 해요 소소 그땐 그랬지 첫사랑 예측되는 사람 이런 생각 자체도 미안한 일 오늘을 잊지 말자 벽과의 대화 공유하는 시간 시를 듣다 모든 게 다 맞을 순 없어 연인끼리 안 싸우는 팁 그 느낌이 그리워서 이 기분 지나간 앨범에 가을이 없을 뻔했다 들어주기만 해도 좋다 오늘 하루 어땠나요 추억은 가라앉는 거 이미 물속이었으면 더 슬펐을 뻔했다 가을 타는 베스트셀러 평범한 일상을 사는 법 들어주는 게 전부 하루의 기록 확신하지 말 것 취미 타이밍 감정 컨트롤 텅 빈 헛웃음 정리 서두를 필요 없다 당신은 왜 당신이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해진 것들 한참 부족하다 유연하다는 것도 가끔은 씁쓸 일상을 보고한다는 것 중고 책 독백 언제가 그리우세요? 글과 사람 자체가 꼭 같지는 않다 맛있는 것을 버리자 말할 땐 쉬웠지 배려 그린그린 계절도 감정이 있다면 네가 제일 예뻐 악순환 친함 그 금요일 애잔함 원래 그런 거야 억지 관계 부질없어 함께 진짜 잠이 안 와 위로 행복을 느낄 기회가 더 많아, 분명히 온통 어무이 싸워봐야 안다 연인 친구와 친해지길 간절해야 한다 괜찮아요? 재촉하고 싶지는 않다 자신만큼 어디가 좋아? 같이 먹고 싶다 같이 이겨내려는 노력이 필요 오늘은 어땠어? 내 사람 100 사진 찍는 여자 문장 찾기 잦은 우연 계절을 선물하고 싶다 위로의 말 짧은 진심 유년의 역사가 다시 고백하고 싶다 비가 내린다 날 떠올렸을 때 너라서 좋아 나만의 게임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문고판으로 재현한 《청춘문고》 시즌3.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의 박상범 작가는 나와 너, 그리고 관계가 미치는 세세한 부분들을 이야기한다. 그의 글은 친숙하지만 섬세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에 깊숙이 박히는 것일까. 한 구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짧고 간결한 문장들이 문득 놓치고 있던 감성을 자극한다. - 박상범 작가와의 짧은 서면 인터뷰 - *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는 작가님의 몇 번째 책인가요? 이 책은 작가님께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첫 번째 독립출판물입니다. 이 책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글을 멈추지 않게 된 것 같아요. * 제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제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보통은 ‘너’라는 단어는 누군가를 지칭하게 마련인데 이 책을 쓸 때의 저에게 ‘너’라는 단어는 누구도 지칭하지 않은 단어였어요. 첫사랑도, 헤어진 연인도 그 누구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너라는 단어가 여러 사람에게 해당 되는 단어였구나 느끼면서 나온 제목입니다. * 독립출판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 2017년 2월부터 시작했어요. 언젠가 책을 내야지 하며 글을 모으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스토리지 북앤필름>에서 책 만드는 수업을 한다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한 후 한 달 만에 책이 나왔죠. * ‘나’ 와 ‘너’ 그리고 그 관계들을 탐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초점을 맞추는 부분들이 있나요. -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의심합니다. ‘나’라는 단어와 ‘너’라는 단어부터요. 우리가 의식하는 모든 것들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요. 그것들이 관계에 미치는 미세한 부분들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좀 더 좋은 관계를 위해서요. * 독자들에게 글이 편안하게 다가가길 원하시나요? - 멋있는 글이나 문장력이 좋은 글들로 위로 받은 적도 있었지만 실제 제가 위로 받은 글들을 ‘아, 나도 그랬었는데.’ 같은 편하고 공감되는 글들이었어요.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 청춘문고에 참여하시기로 결정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 독립출판작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줌으로써 다른 독립출판작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던 점이 좋아보였고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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