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이어령さん他1人 · 人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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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정보 세계의 최전선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저자 이어령 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보여준다.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지적 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날선 아이디어와 사상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듣는다. 우리는 이제 사이버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3D 프린터로 집을 짓고,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언론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산다. 지식과 지식이 부딪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1인 메이커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오래 세월 기자로서 문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인터뷰해왔던 <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는 이어령 교수와 함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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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01 -그의 책상 위엔 촉각 곤두세운 일곱 마리 ‘고양이’가 있 다 7 02 -중국, 집도 3D 프린터로 ‘출력’ 21 03 -21세기형 초가집과 세계 가로등 문화 거리 33 04 -도광양회와 랴오닝 항공모함을 읽는 하이퍼텍스트 47 05 -응답하라, “대한민국은 대륙 국가인가, 해양 국가인가 ” 61 06 -몽골, 별과 바람의 초원 축제 77 07 -만리장성과 로마 가도 91 08 -ASIA와 亞細亞 103 09 -파킨슨의 동서법칙 117 10 -아날로그 결핍증 129 11 -에볼라의 이면 147 12 -메르스 읽기 161 13 -검색과 사색 179 14 -에디슨과 테슬라 193 15 -컨테이너와 해병대 207 16 -인터페이스 혁명 223 17 -신발 장수는 모자 장수를 배워야 한다 237 18 -보로메오의 고리 257 19 -음양은 대립이 아닌 조화다 265 20 -인권도 서양에서는 좌우의 싸움 281 21 -‘차부다(差不多)’론 301 22 -‘그게 그거 아니야’ 313 23 -거시기 머시기 325 24 -비상구와 안전문 337 25 -자본주의의 끝 351 26 -밖으로 나가 초원으로 369 27 -평면 지도를 찢어라 387 후기- 지식 정보의 최전선에서 만난 이어령의 일 대 일 특강 395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한민국 0.01%의 지성, 아이디어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말하다! 하루아침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세상을 열고, 이 시대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신무기로 무장한 그 어떤 전쟁보다 치열한 지식 정보 세계의 최전선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한국의 발터 베냐민에 비견되는 석학 이어령 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보여준다.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세상의 모든 지식에 통달한 대한민국 0.01%의 지성 이어령 교수로부터 지적 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날선 아이디어와 사상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듣는다.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예언한 이어령의『디지로그』 이후 10년 생각의 차선을 바꾸는 이어령의 관심법 관찰법 관계법 10년 전 이어령 교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디지털 강국이라 자부하던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디지털의 약점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보완하는 디지로그의 시대정신을 강력히 주장했던 『디지로그』는 그 이후 한국의 지식 정보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낯설기만 했던 디지로그 세상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눈앞에 기적처럼 펼쳐졌다. 우리는 이제 사이버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3D 프린터로 집을 짓고,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언론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산다. 지식과 지식이 부딪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1인 메이커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오래 세월 기자로서 문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인터뷰해왔던《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는 이어령 교수와 함께 이 책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내고 있다. 침몰하는 자본주의, 글로벌 지식의 싸움터 이어령 교수가 띄우는 펄떡이는 지식의 뗏목! 대륙 세력인 중국과 해양 세력인 일본 사이에 끼여 있는 한국은 무엇을 할 것인가?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사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이어령 교수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식의 전쟁터에서 단순히 신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대를 읽는 밝은 눈으로 현상과 원인을 찾고, 우리가 추구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박제되어버린 죽은 지식이 아니라, 지금 이 세상을 움직이고 바꾸는 펄떡이는 산지식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미 정해진 답에 고정되어버린 우리의 죽은 Thought를 버리고 새로운 Thinking으로 향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지식의 사이를 결합하고 인터페이스를 바꾸고, 결합점을 찾고, 접속점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혜의 눈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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