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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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교육부 인증도서 “북유럽에서 온 평점 C의 열등생, 세계 최고의 경쟁을 뚫다!” 옥스퍼드와 버클리에서도 통한 북유럽 공부법의 모든 것 『북유럽 공부법』은 어느 날 갑자기 자기보다 뛰어난 상대에게 둘러싸이게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경쟁이 치열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진급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처럼, 짧은 시간 안에 뒤처진 공부를 따라잡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비책을 제공한다. 노르웨이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된 『북유럽 공부법』은 노르웨이 교육부 인증도서이기도 하다. 평점C의 열등생이었던 저자가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UC 버클리와 옥스퍼드 장학생이 되기까지 사용했던 특별한 공부법이 소개된다. 『북유럽 공부법』은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북유럽 디자인처럼, “가장 짧게 공부하고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에 대한, 공부법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낮 시간만큼이나 짧게 공부하고도 효율적으로 배우는 북유럽 인재들의 다양한 공부법이 마침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출판사 리뷰] 가장 짧게 공부하고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에서 온 가성비 최고의 공부법 1. 슈퍼 학생 프로젝트 _ 북유럽 인재의 공부 비결을 밝히다 : 저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독일, 스위스 등에서 공부하면서 어려서부터 이중언어(bilingual) 환경에 노출되었던 북유럽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좀더 쉽게 받아들인다는 데 착안하여 이들의 학습법을 인터뷰하는 ‘슈퍼학생(super studen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북유럽 인재들이 사용하는 구체적인 학습법을 확인해서 이들의 뛰어난 공부 비결을 밝히려는 시도였다. 이 지극히 개인적인 프로젝트는 이후 버클리와 옥스퍼드를 졸업하기까지 저자의 유학 기간 내내 계속되었다. 이처럼 장기간의 노력 끝에 저자는 학습법, 수행능력, 사고방식을 아우르는 ‘북유럽 공부법’을 정리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묶을 수 있었다. 노르웨이에서부터 사용했던 자신만의 토대 위에 다시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다양한 공부법들을 접목해서 정리한 『북유럽 공부법』은 독서법, 속독법, 노트법, 암기법, 마인드맵, 리포트, 프리젠테이션, 면접, 동기부여, 마인드 콘트롤 등 공부법의 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고 있다. 2. 플로리다 주립대 자기 훈련 실험 _ 좋은 공부 습관이 열쇠다 : 자기 훈련을 통해 절제했던 아이들이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는 스탠포드대학교의 마시멜로 실험은 너무나 유명해 이제는 언급조차 식상하다. 하지만 자기 훈련에 관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하나 더 있다. 『북유럽 공부법』에서 소개된 플로리다 주립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자기 훈련은 매우 제한된 자원이다. 즉, 우리가 어떤 일에 자기 훈련의 에너지를 이미 사용했다면 다른 일에서는 쉽게 포기해 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우리가 왜 적극적으로 공부법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좋은 공부법을 몸에 익혀 습관화하는 일은 그 자체로 낭비하기 쉬운 자기 훈련의 가용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이다. 독서법, 암기법, 필기법, 속독법 등의 공부법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자동화하면, 새로운 학습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짧은 시간 내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북유럽 인재들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공부법을 총망라한 『북유럽 공부법』이 추구하는 진정한 목표이다. 3. 북유럽 공부법 _ 핵심을 꿰뚫는 단순화의 힘 : 세계 여러 나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학교에 모여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고, 배운 내용을 암기하는 학습 방식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했다고 말한다. 인류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으로서 체계화시킨 전통적인 학습법들은 어떤 문화나 환경에서든 대동소이하게 작동하고 여전히 유효하다. 『북유럽 공부법』은 그 가운데에서도 저자가 검증한 단순하고 실용적인 공부 방법만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하지 않으면 습관이 될 수 없고, 습관화하지 않으면 자기 실력으로 자리잡을 수 없다. 스칸디 인재들의 힘은 이 단순한 방법들을 습관화해서 방대한 지식의 바다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데 있다. 정해진 답이 아니라 자기만의 질문을 찾아나가야 하는 알파고 시대에 『북유럽 공부법』은 우리 독자들에게도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