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Space Fantasia (2001 야화)

星野之宣 · 漫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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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2001밤이야기>라는 제목의 해적판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호시노 유키노부의 <2001 SPACE FANTASIA (2001야화)>가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정식 출간됐다. 이 작품은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일본 후타바샤의 월간 「슈퍼액션」지에 연재된 작품이다. <2001夜話>라는 제목은 아랍 설화 <천일야화>와 아서 C. 클라크의 고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초반 도입부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로 장식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제목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구미권의 SF 고전 등의 제목을 상징적으로 차용하기도 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약 4세기 동안의 과정으로 그린다. 1961년, 인간에 의한 첫 궤도비행이 성공한 것을 계기로 인류의 '대진출'이 시작된다. 인류는 태양계 제10행성의 발견과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비약적인 우주항해술을 획득한다. 매 에피소드마다 우주를 향한 꿈과 동경을 담은 상상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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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제1권 첫 번째 밤 위대한 선조 Big Ancestor - F. L. Wallace (내용은 Arthur C. Clarke 의 『2001 Space Odyssey』 의 오마주) 두 번째 밤 지구광 Earthlight - Arthur C. Clarke 세 번째 밤 풍요의 바다 Mare Foecunditatis 네 번째 밤 소용돌이 III Maelstrom III - Arthur C. Clarke (『Maelstrom II』 의 오마주) 다섯 번째 밤 스타차일드 Orphans Of The Sky - Robert A. Heinlein 여섯 번째 밤 스타게이트 The Macrocosmic Conflict - David Bischoff 일곱 번째 밤 아득한 여행자 Far Traveller - Arthur B. Chandler 여덟 번째 밤 악마의 별 A Case Of Conscience - James B. Blish 제2권 아홉 번째 밤 하늘의 빛은 모두 별 The Lights In The Sky Are Stars - Fredric W. Brown 열 번째 밤 내일을 앞지르는 여행 Journey Beyond Tomorrow - Robert Sheckley 열한 번째 밤 석화세계 The Petrified World - Robert Sheckley 열두 번째 밤 낯선 이들의 배 Ship of Stranger - Bob Shaw 열세 번째 밤 공생행성 Kalin - E. C. Tubb 열네 번째 밤 최종진화 The Last Evolution - John Campbell Jr. 열다섯 번째 밤 타원궤도 Elliptical Orbit 제3권 열여섯 번째 밤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Where Late The Sweet Birds Song - Kate Wilhelm 열일곱 번째 밤 콜로니 Colony 열여덟 번째 밤 사랑하기에는 충분한 시간 Time Enough For Love - Robert A. Heinlein 열아홉 번째 밤 녹색 별의 오디세이 The Green Odyssey - Phillip J. Farmer 마지막 밤 머나먼 지구의 노래 The Song Of Distant Earth - Arthur C. Clarke * 각 장의 제목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구미권의 SF 고전 등의 제목을 상징적으로 차용했는데 한국어판에서는 영문 원제목을 병기하였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시대를 초월한 SF만화의 걸작, 25년만에 정식출간! 믿을 수 없을 만큼 밀도 있는 연출, 장대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리얼리티 넘치는 구성으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하드 SF의 고전! 1990년대, 『2001밤이야기』라는 제목의 해적판으로 출간되어 만화 독자뿐 아니라 국내 SF팬에게 충격과 감동을 선사한 호시노 유키노부의 『2001 SPACE FANTASIA (2001야화)』가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정식 출간됐다.(전3권 동시출간) 이 작품은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일본 후타바샤의 월간 『슈퍼액션』지에 연재된 작품이다. 2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연출과 과학적 고증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01夜話』라는 제목은 아랍 설화『천일야화』와 아서 C. 클라크의 고전『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초반 도입부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로 장식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제목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구미권의 SF 고전 등의 제목을 상징적으로 차용하기도 했다. 『2001야화』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약 4세기 동안의 과정으로 그린 SF만화다. 국내에서 SF라고 하면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SF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의 패러다임이 매우 뛰어나야 한다는 조건이 불가결했다. ‘과학적 허구’이기에 이야기가 어설프면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물론 하드 SF라고는 볼 수 없지만)의 독자의 관심을 유발하는 소재 선택이나 이야기 구조는 매우 좋은 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01야화』의 이야기 구조는 완벽에 가깝다. 25년 전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할 정도다. 물론 과학적인 고증(사실 어디까지가 과학적인 근거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치밀하다)이나 소재로 사용된 여러 아이디어는 이미 고전 SF소설 등에 등장한 것들이 많지만 그런 소재들을 통합하여 자신만의 하드 SF를 완성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제1권의 열 번째 이야기인 ‘악마의 성’은 압권이다! 인간과 종교, 철학과 과학을 만화 속에서 이토록 신선한 방식으로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우주를 향한 꿈과 동경을 담은 상상력은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 우주에 대한 도전 속에서 의지에 가득 찬 열정을 느끼기도 하며 인류의 희망을 담은 벅찬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2001야화』는 몇 안 되는 정통 SF만화다.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SF만화다. 또한 인간으로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SF만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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