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한강
180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content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3.9(66人)
0.5
4
5
評価する
3.9
平均評価
(66人)
レビュー
もっと見る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노래에 담긴 지난 시절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쓴 산문집. 보리수, 엄마야 누나야, 짝사랑, Let it be, 청춘, 혜화동,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 지은이의 기억에 새겨진 22곡의 노래와 이야기를 정갈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들려준다. 부록으로 실린 음반에는 작가가 직접 만들고 부른 노래 10곡이 담겨 있다. 한강은 자신의 삶을 가로지른 노래와 그 노래들에 스며 있는 기억을 떠올린다. 시골에서 보낸 유년을 생각나게 하는 '엄마야 누나야', 젊은 어머니가 수줍게 부르던 '짝사랑', 고등학교 때 짝꿍을 통해 알게 된 '행진', 사회 초년병 시절을 버티게 해준 'You needed me', 들을 때마다 마음이 두근거리는 '혜화동'... 자신을 삶의 한가운데로 나아가게 했던 노래들,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 고통조차 빛났던 지난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애틋하다. 한강은 인터넷 문학라디오방송 '문장의 소리'에서 DJ로 활동하며, 자신의 노래를 청취자들에게 들려준 바 있다. 지인들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서기도 했다. 이렇게 한 곡 두 곡 가사를 쓰고 곡을 붙인 노래를 음반으로 제작하여 책과 함께 담았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3.9(66人)
0.5
4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著者/訳者

レビュー

6

目次

인사 - 나무는 1. 흥얼거리다 노래의 날개 종이 피아노 저녁 여섯 시, 검고 긴 바늘 밤의 소리 2. 귀기울이다 보리수 엄마야 누나야 짝사랑 당신에게 내가 필요했다니 You needed me 쑥대머리 황성옛터 Let it be 청춘 행진 새로운 시작 New beginning 담배가게 아가씨 혜화동 인생이여 고마워요 Gracias a la vida 밤에 떠난 여인 사랑하는 이에게 500 miles 초승달 내 사랑 내 곁에 편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Bondade e maldade 보리밭 3. 가만가만, 노래 12월 이야기 내 눈을 봐요 나무는 휠체어 댄스 추억 새벽의 노래 햇빛이면 돼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가만가만, 노래 자장가 4. 추신 검은 바닷가, 그 피리 소리 다시, 인사 - 새벽의 노래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4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