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 自己開発
300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4,177人)
評価する
3.6
平均評価
(4,177人)
무엇이 그들을 아웃라이어로 만들었는가? <블링크> <티핑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각 분야별 다양한 아웃라이더들의 성공법칙을 소개한다. 이 책은 보통 사람의 범위를 넘어서는 비범한 사람, 즉 천재들에 관한 이야기다. 특별한 기회와 역사·문화적 유산의 두 측면에서 상위 1%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다. 저자는 비약적으로 성공한 사람, 상위 1%의 부자(로버 베론), 천재들이 지니는 일반적인 성공 매커니즘과 이유(선천적 재능, 타고난 직관력, 우월한 신체조건, 높은 IQ) 또는 가난한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신파적 반전 드라마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성공한 사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이점과 특별한 기회요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의 혜택을 누려왔다고 지적하며, 재능과 지능, 놀라운 성공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전 언론 및 서점 논픽션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4,177人)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90+

目次

감수사 | 성공에 대한 혁명적 담론, 신화를 뒤집는 깊이 있는 통찰 프롤로그 | 로제토의 수수께끼 1부: 기회 1장 마태복음 효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25장 29절 미스터 하키로 성공하는 법 | 법칙에 돌을 던져라 | 캐나다 하키를 지배하는 철의 법칙 | 생일이 빠른 아이들과 하키의 상관관계 | 누적적 이득의 치명적 효과 | 또래 중 가장 큰 아이라는 특권 2장 1만 시간의 법칙 “우리는 함부르크에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연주해야 했어요.” 멍청한 학생에서 천재 프로그래머로 | 진정한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매직넘버 | 첫 번째 증거: 밤샘 프로그래밍의 기억, 빌 조이 | 두 번째 증거: 비틀스, 차별화된 밴드의 비밀 | 세 번째 증거: 행운의 여신, 빌 게이츠를 쏘다 | 특별한 기회, 그리고 부자들의 타이밍 3장 위기에 빠진 천재들 “한 소년의 높은 IQ는 수많은 영리한 소년과 만났을 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나이의 딜레마 | 어린 천재 집단의 미래 | 직관에 위배되는 지능과 성공의 상관관계 | 사라진 상상력은 어디로 갔는가 | 천재는 있다, 단지 꿈속에만 4장 랭건과 오펜하이머의 결정적 차이 “장기간의 협상 끝에 오펜하이머의 정학 처분이 결정되었다.” 랭건의 비참한 어린 시절 이야기 | 재능을 알리는 능력, 그리고 통찰력 | 실용 지능, 사회가 사랑하는 인간의 요건 | 집중 양육의 최대수혜자, 오펜하이머 | 터마이트 730인의 기록, 가정환경이라는 재앙 | 천재성에 대한 최고의 역설 5장 조셉 플롬에게 배우는 세 가지 교훈 “메리는 25센트만 받았다.” 지독한 가난 속에 핀 성공, 그 흔해빠진 이야기 | 환경의 중요성, 공짜 성공은 없다 | 끔찍하게 불평등한 현실과 스타 변호사 | 세상이 변했다, 그리고 기회가 왔다 | 유태인이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기 가장 좋은 시대 | 대공황의 통계학 | 성공을 결정짓는 마법의 타이밍 | “여보, 이건 우리 사업이야” | 신세계를 압도한 독보적 기술 |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 가장 우아하고 인상적인 가계도 | 환경과 기회의 강력한 조합 2부: 유산 6장 켄터키주 할란의 미스터리 “네 형처럼 남자답게 죽어라!” 두 집안 사이에 벌어진 피의 총격전 | 명예 문화에 젖은 어둠의 나날들 | 모욕에 반응하는 폭력의 작동방식 | 소멸 이후에도 살아남는 문화적 유산의 힘 7장 비행기 추락에 담긴 문화적 비밀 “오늘, 기상레이더 덕 많이 본다.” 그해 여름, 괌에서 생긴 일 | 아비앙카 52편 추락의 비밀 | 무거운 침묵에 둘러싸인 조종석 | 생사를 결정짓는 의사소통력 | 마치 지나가는 말투와 비상사태 사이에서 | 완곡어법과의 싸움 | 실수보다 더 중요한 구조적인 문제 | 문화적 특성과 추락 사고의 연관성 | 잔 고장, 날씨, 그리고 피곤함 | 세 가지 요인보다 더 큰 요인의 발견 | 실패에서 성공을 이끌어내는 길 | 다시 고 어라운드 8장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 “1년 내내 해뜨기 전에 일어날 수 있다면 어찌 부자가 못 되리.” 쌀은 생명이다 |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수리력의 비밀 | 1년에 3,000시간을 일하는 쌀농사꾼 | 벼농사를 짓는 사람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 수학을 배우는 과정 | 재능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 벼농사 문화와 수학실력의 놀라운 상관관계 9장 마리타에게 찾아온 놀라운 기회 “제가 지금 만나는 친구들은 모두 키프 애들이에요.” 뉴욕이 사랑하는 공립학교 | 노력과 휴식은 병행되어야 하는가 | 긴 여름방학의 폐해와 쌀농사 문화의 교훈 | 수학 때문에 울던 아이가 회계를 전공한다고? | 화려하지 않은 일상 속으로 | 21세기, 마리타의 기적을 꿈꾸다 에필로그 | 자메이카에서 온 이야기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7개국 판권계약! <블링크> <티핑포인트> 저자 말콤 글래드웰 최신작!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반즈앤노블> <덴버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북센스> 1위! 출간 즉시 전 세계에 “아웃라이어” 돌풍을 불러일으킨 혁신적 저서!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경영사상가의 최대 역작! 성공한 사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이점과 특별한 기회요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의 혜택을 누려왔다! 재능과 지능, 놀라운 성공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 ‘상위 1%의 성공과 부’의 비밀을 밝히는 최고의 경영교양서! 왜 캐나다 하키선수들은 1월생이 많은가? 세계 역사상 가장 부유한 75인 중 14인이 같은 나라에서 같은 시기에 태어난 이유는? 비틀즈와 빌 게이츠의 공통점은? 유대인 이민자들이 미국 법조계를 장악한 이유는 무엇이며, 왜 아시아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는가? 모차르트는 위대한 클래식 신동인가?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천재는 정말 타고나는 것인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법칙! 누구나 궁금해 했던 성공의 비밀에 대한 창조적 해답!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석한 논리를 통해 파헤친 성공의 새로운 철칙! 이제, 성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그 베일을 벗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뉴욕의 전설적인 인수 합병 변호사 조셉 플롬, 세계 최고의 부자 워런 버핏, 컴퓨터 선구자 빌 조이. 이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의 성공에는 어떠한 일관적인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동안 우리는 보통 사람들의 범주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은 똑똑하니까” “그는 재능이 타고났으니까” “그 사람의 열정에 하늘도 감복했으니까”라며 지극히 개인적인 특성을 나열해 왔다. 이러한 ‘성공의 요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기존의 철칙’에 반기를 드는 책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단 두 권의 책으로 <월스트리트저널>지 선정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2008년)’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05년)’ 반열에 오른 세계적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 가 그것이다. <아웃라이어>를 통해 그는 성공은 개인적인 특성뿐 아니라 주변 환경과 문화적 유산, 시·공간적 기회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번 신간을 통해 그는 유행이 발생하는 과정을 심리학적인 근거로 파헤친 책 <티핑포인트>와 깊은 생각보다 찰나의 직관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이론적으로 증명한 <블링크> 이후 5년만의 공백을 깨고 ‘성공의 예외적 비밀’을 파헤치며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아웃라이어’란 사전적 의미로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를 뜻한다. 그런데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그는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성공을 거둔 사람’ ‘성공의 기회를 발견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을 아웃라이어로 통칭한다. 전작을 통해 이미 시도했던 대로, 기존의 언어에 글래드웰식의 사회문화적 근거를 덧붙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외연을 확장한 것이다. 그 스스로가 이미 한 사람의 아웃라이어로서, 글래드웰은 일반적인 통념을 뒤바꿔놓는다. 앞서 이야기했듯 우리는 성공을 지극히 개인적인 특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해왔다. 타고난 지능과 재능, 개인적인 열정이나 노력, 생물학적인 유전 등을 그 이유로 인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웃라이어>를 통해 그동안의 성공 요소 이외의 것을 밝혀낸다. 크게 ‘특별한 기회’와 ‘문화적 유산’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성공의 비밀을 해부하고, 성공에 대한 새로운 역할모델과 개념을 제시한다. 그는 책에서 선천적 자질과 후천적 학습 사이의 관계를 재정의하면서 개인이나 집단에게 허용된 시간, 장소, 가용 자원이 그들의 성공이나 실패를 가름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는 논의에 힘을 실어준다. 개인, 혹은 작고 쉽게 정의될 수 있는 집단에 대해 논의할 때 글래드웰의 논의는 가장 설득력이 있다. 그는 캐나다의 스타 하키선수들이 대부분 1월, 2월, 3월생인 이유를 밝혀낸다.(1장) 미국에서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발전시킨 선구자들이 왜 대부분 1950년대 생인지에 대해서도 밝혀낸다.(81쪽~85쪽)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75인중 14명이 한 나라(미국)의 10년(1831년에서 1840년) 사이에 태어났는가를 밝히는 대목이다.(2장) 1860년대와 1870년대에 미국 경제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 그 시기에 철도가 건설되기 시작했고, 월스트리트가 태어났다. 공업생산방식으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는 동시에 전통적인 경제를 지배하던 규칙이 부서지고, 새로운 규칙이 탄생한 것이다. 10년 사이에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1860~1870년대에 몇 살이었는지가 관건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개인의 재능, 지능, 노력, 열정을 뛰어넘는 것은 바로 사회가 주는 ‘특별한 기회’와 ‘역사·문화적 유산’ 천재가 탄생하기를 기다리지만 말고, 스스로가 천재적 사회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제시 타고난 능력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성공의 조건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1830년대에 태어난 사람 중에 부자가 많고, 컴퓨터 산업의 선구자가 되려는 이가 1950년대에 태어난 사람 중에 컴퓨터 산업을 이끈 사람이 많은 것처럼 ‘타이밍’은 결정적 요인 중 하나다. 타이밍은 다른 의미로 ‘특별한 기회’라고 불리는데, 책에서 다룬 ‘기회’ 측면의 이야기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캐나다의 엘리트 하키 선수들의 경우, 연초에 태어난 아이들이 많다. 왜 연초, 특히 1/4분기에 태어난 선수들의 비율이 이토록 불균형하게 높은 것일까? 답은 이렇다. 유소년 하키 리그가 1월 1일 기준으로 선수들을 나누기 때문에, 1월 1일에 태어난 어린이들은 12월 31일에 태어난 어린이들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된다. 몇 달 먼저 태어난 아이들이 조금 더 크고 더 발육 수준에서 앞서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 결과 좀 더 발육 상태가 좋은 아이들이 선발되고, 그들에게 더 많은 추가 훈련이 돌아가며, 결국 엘리트 리그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하키 선수들의 이 현상을 말콤 글래드웰은 ‘누적적 축적’의 예시로 본다.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지는 것이다. 그는 이 현상을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의 논리를 인용해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없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성경 구절에서 따온 ‘마태복음 현상’이라고 칭한다. 하키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성공은 운동선수들의 타고난 능력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 있는 이들을 선발하기 위한 과정의 특이성에 의해 판가름되기도 하는 것이다.(1장 참조) 이 책의 가치는 이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을 바라보던 것보다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찬찬히 바라보도록 만들어준다는 데 있다. 빌 게이츠와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창립자 빌 조이의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자. 이들에 대한 다른 책은 대부분 개인적 자질과 특별한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그들의 타고난 지능, 그들의 무서운 집중력 등. 글래드웰은 그들이 누렸던 기회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확장된 분석을 제공한다. 예컨대 빌 게이츠는 시애틀의 엘리트 사립학교에 들어갔고, 그 학교의 어머니회에서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33

似ている作品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