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벌스톤의 비극
1. 경고
2. 셜록 홈스가 말하다
3. 벌스톤의 비극
4. 어둠
5. 드라마 속의 사람들
6. 새벽빛
7. 해결
2부 스카우러들
1. 그 남자
2. 몸주인
3. 버미사 341지부
4. 공포의 계곡
5. 칠흑 같은 밤
6. 위험
7. 버디 에드워즈에게 덫 놓기
에필로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60권. 셜록 홈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장편 <공포의 계곡>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즈음인 1914년 9월부터 1915년 5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된 후에 단행본으로 만들어졌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 <주홍색 연구>처럼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 사건 개요와 해결에 다다르기까지의 홈즈의 추리를, 2부에서는 사건의 배경이 된 ‘공포의 계곡’이라 불리는 미국의 탄광촌 펜실베이니아 주 버미사 계곡에서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하드보일드(Hard-boiled)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포의 계곡>이 실제로 미국의 한 탐정 사무소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광부들의 비밀 조직인 몰리 머과이어스(Molly Maguires)에 자기네 요원을 투입해 조직을 와해시킨 일을 재구성했다는 것이다. 소름끼치는 반절 결말이 담긴 홈즈와 그의 숙적 모리어티 교수의 대결에 주목하며 공포의 계곡으로 모험을 떠나 보자.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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