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

뱅상 베르나르 · 戦争/歴史
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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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전쟁사를 인포그래픽으로 탁월하게 다룬 이 책이야말로 새로운 도전이다. 원시 시대의 석기와 골각기부터 최초의 금속 제련, 바퀴의 등장, 동물 길들이기, 화약과 내연기관의 발명을 거쳐 현대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전쟁 현상과 관계있는 주요 문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그들은 각각의 시대마다 핵심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인포그래픽이 더욱 깊이 있는 의미를 더해준 덕분에 저자들의 답변은 전쟁 현상을 역사적으로 가장 넓고 매력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을 완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활동과 세계대전의 대규모 전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살라미스 해전 당시 아테네 함대의 조직, 몽골 장군 수부타이의 경력, 중세의 창병 구성, 아스텍 재규어 전사의 장비, 아시아 ‘최초의 세계대전’인 임진왜란, 게다가 로마 군단부터 중세 기사도, 나폴레옹의 제국 서사,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최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전쟁사 요소를 모두 빠짐없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는 현대에도 끊임없이 참혹성을 드러내는 전쟁의 양상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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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1부 신석기 시대부터 5세기까지: 돌에서 철로 1 원시 시대의 전쟁 최초의 전투 제국들 | 최초로 기록된 전투들 2 그리스 세계 장갑보병 전쟁 | 마케도니아 모형 3 아시아의 세계들 중국의 세계: 전국 시대에서 통일 제국으로 | 인도의 제국들: 무장한 거인들 4 로마의 시간 로마, 정복하는 도시국가 | ‘팍스 로마나’에서 포위된 제국으로 5 고대의 전쟁 수행 원거리 전투와 포위전 | 해상 강국과 해전 2부 5세기에서 15세기까지: 철에서 화약으로 6 신의 이름을 건 전쟁 이슬람과 그 팽창 | 전방위의 십자군 원정 7 여행하는 정복자들 북방인들: 긴 여정의 정복자들 | 몽골 제국: 초원의 기병들이 세계를 정복하다 8 봉건시대 유럽 기사도의 시대 | ‘보병’의 대대적인 귀환 9 전사의 세계들 아프리카의 제국들 | 콜럼버스 방문 이전 아메리카 전사 문화 | 화살에서 총알로 3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화약에서 강철로 10 변화하는 세계 화약의 제국들 | 세계 정복에 나선 유럽 | 균형을 이루는 아시아 11 서로 싸우는 유럽 열강들의 대결 | 군사적 발전인가, 군사적 혁명인가? | 7년 전쟁: 최초의 세계대전 12 혁명의 시대 혁명의 위대한 세기 | 1792~1815년 프랑스 혁명, 제국, 그랑다르메 | 브리타니아가 바다를 지배하다: 세계 해양 패권을 장악한 대영제국 4부 19세기부터 1945년까지: 강철에서 원자로 13 증기의 시대 준현대적 전쟁 | 전함의 시대: 돛에서 증기로, 나무에서 강철로 14 식민지화와 저항 식민화 열풍 | 식민지화를 거부하는 저항 15 1차 세계대전 1880~1914년 무기 경쟁과 전쟁으로 가는 길 1914~1917년 참호전과 대규모 전투의 시대 1917~1918년 전선을 돌파하다 16 2차 세계대전 전격전: 공격 전쟁과 ‘전투의 기계화’ | 1914~1945년 복엽기에서 제트기까지: 항공 혁명 잠수함과 항공모함: 20세기 해군의 이중 혁명 1944~1945년 거대한 공세와 ‘대연합’ 5부 1945년부터 현재까지: 원자탄에서 디지털 전쟁으로 17 냉전의 시대 진영들의 충돌 | 공포의 균형 | 냉전: 또 다른 군비 경쟁 18 불안정한 세계 서아시아: 영구적 화약고 | 수천 개의 전쟁이 벌어지는 아프리카 모든 위험이 도사린 아시아 | 반란에서 대리전까지 19 첨단기술과 속임수 사이버 전장 6부 불변성과 지속성: 영원한 전쟁 20 전쟁과 군대 전략적 지속성: 어떤 전쟁이며,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 조직과 지휘 전우애: 전술부대와 기본 단위 | 대재앙 21 전쟁과 자원 전쟁과 인적 자원 | ‘물류의 중요성’: 군수와 병참 자원 | 재정, ‘전쟁의 핵심’ 22 전쟁과 사회 전쟁 속의 여성 | 내전: 깊은 상흔을 남기다 후방, 전시 국내 지원, 비정규군, 민병대, 민간인 23 전쟁과 환경 동물과 전쟁 | 환경에 미치는 영향 24 전쟁과 법 유스 아드 벨룸, 유스 인 벨로: 전쟁을 제한하기 위한 법제화와 규제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태곳적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는 전쟁의 양상과 흐름을 아름답고 집약적인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조망한다!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전쟁사를 인포그래픽으로 탁월하게 다룬 이 책이야말로 새로운 도전이다. 원시 시대의 석기와 골각기부터 최초의 금속 제련, 바퀴의 등장, 동물 길들이기, 화약과 내연기관의 발명을 거쳐 현대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전쟁 현상과 관계있는 주요 문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그들은 각각의 시대마다 핵심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군대를 구성하는 사람과 물질은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으로 싸우는가? 그들은 어떤 목표를 이루려 하는가? 지난 3,000년 동안 몇 번의 큰 단절을 발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가? 법제화와 규제만으로 전쟁 없는 세상이 가능한가? 인포그래픽이 더욱 깊이 있는 의미를 더해준 덕분에 저자들의 답변은 전쟁 현상을 역사적으로 가장 넓고 매력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을 완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활동과 세계대전의 대규모 전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살라미스 해전 당시 아테네 함대의 조직, 몽골 장군 수부타이의 경력, 중세의 창병 구성, 아스텍 재규어 전사의 장비, 아시아 ‘최초의 세계대전’인 임진왜란, 게다가 로마 군단부터 중세 기사도, 나폴레옹의 제국 서사,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최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전쟁사 요소를 모두 빠짐없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는 현대에도 끊임없이 참혹성을 드러내는 전쟁의 양상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이다. ◆ 인류사의 가장 큰 변곡점인 ‘전쟁’을 주제로 한 폭넓고 핵심적인 시각자료 인류는 태곳적부터 전쟁을 벌여왔으며, 오늘날에도 지구 곳곳에서 위험하고 잔혹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전쟁은 과연 인류의 숙명인가? 이 책 한 권에서 전쟁의 기원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속속들이 다루기는 불가능하지만 글, 그림, 편집을 맡은 각각의 저자들은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현상의 역사적 개요를 가능한 한 폭넓고 명료하게 제시하기 위해 몇 년간 치열한 토론과 숙고, 합의를 거쳐 매력적인 인포그래픽 자료를 완성했다. 저자들은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주요 전쟁의 중요한 순간들과 각국의 군대 시스템, 무기체계, 주요 인물 등을 다채로운 그림, 지도, 연표 등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나온 책이지만 유럽과 서양에 치우치지 않고 동서고금의 주요 전쟁을 낱낱이 보여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매우 방대한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역사적 객관성과 정밀함을 견지하려 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과 주요 주제들은 돌과 뼈 도구를 쓰던 석기 시대부터 최근의 첨단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무력 동원의 역사에서 주요 분기점을 보여준다. 1~3부는 고전적 역사의 주요 ‘시대’인 고대, 중세, 근대를 차례로 다루고, 4~5부는 주로 사회의 모든 수준과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겪은 19세기와 20세기에 초점을 맞춘다. 마지막 6부는 전쟁 현상과 관련된 주요 문제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루며, 여기에는 경제, 자원 관리, 전투원의 사회학, 사망 원인과 사망률, 자연과 환경, 법률 등이 포함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최초로 기록된 전투들부터 그리스·로마·진나라·인도·페르시아·이슬람 등의 전쟁과 몽골 제국의 세계 팽창을 거쳐 십자군 전쟁의 진행 과정,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1등급 전함의 무장, 미국 남북전쟁의 전비조달 방식, 중동·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전쟁과 반란, 나아가 현대 전장에 대규모로 도입된 디지털 기술 현황 같은 수많은 주제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한 그림과 지도, 연표 같은 뛰어난 그래픽 디자인 덕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전쟁사의 이해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지름길 이 책에도 소개되어 있듯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세계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전쟁을 여러 번 겪은 우리는 여전히 분단의 시대에 살고 있다. 2022년에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휴전 이야기만 솔솔 나올 뿐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중국이 곧 타이완을 침략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도 몇 년째 떠돈다. 최근에는 핵무기 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가 험악해져 불안감을 증폭시켰다가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한 상태다. 한 세기 넘게 종지부를 못 찍고 있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은 국제뉴스의 단골 소재다. 이렇듯 전 지구적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게 엄연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전쟁은 인류가 끝까지 짊어지고 감내해야 할 영원한 숙제인가? 저자들은 몇 년의 공동 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이 모든 것의 중심 사상은 무엇일까? 인간 집단, 부족, 도시, 제국, 국가 간의 갈등이 지속된다는 점이며, 따라서 이러한 무력 충돌을 제한하거나 없애려는 좋은 의도가 있지만, 군사 사상을 영원히 폐기할 수 없는 필수 도구처럼 유지하고 조직하며 지속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이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의 사건들은 유감스럽게도 이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주고 있다. 야누스 신전의 문은 결코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 내란, 대리전, 게릴라전, 영토 분쟁, 국가 간 대규모 전쟁, 세계대전 등 크고 작은 모든 전쟁은 서로 싸우는 당사자들뿐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 동물, 자연에도 막대한 피해를 준다. 여러 나라가 현재 전쟁 억지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군사력을 강화해야 하는 매우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까마득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쟁의 흐름을 살피다 보면 ‘평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고귀한 가치인지 절감하게 된다. 이 책은 전쟁의 온갖 양상을 통해 역설적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생층부터 성인층까지 참신한 세계사 참고서로 삼기에 손색이 없다. 각 장에서 특별히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독서 범위를 넓혀준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백 마디 말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단순명료한 그림 하나가 뇌리에 더 강하게 남는 만큼, 이 책에 나오는 모든 그림이 얼마나 세심하게 기획되었는지 실감하면서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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