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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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세계는 책이다! “네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한 권의 책을 읽어라!” 2009년 여름 ‘FUN20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7명의 대학생이 ‘책꽂이(책에 꽂힌 이십대의 줄임말)’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고민만 많을 뿐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20대 청춘에게 책 읽기를 제안하고 싶었다. ‘무모해 보이는 도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스스로를 대한민국 평균 대학생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고 싶었다. 무작정 인터넷을 뒤지고, 출판사에 전화를 하고, 교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명사들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너무도 인터뷰하고 싶었던 분이 거절할 때는 아쉬움도 컸지만 그래도 그분들은 한결같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었다. 섭외를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청춘에게 전해줄 21개의 ‘희망’을 발견했다고 자부하는 책꽂이 7명! 그들은 유난히도 추웠던 2009~2010년 겨울 동안 21명의 인생 선배들이 전하는 인생 수업을 경청했고 그들에게서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추천받았다. 인터뷰를 마치며 7명은 모두 생각했다. ‘나는 오늘 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과 그 책을 추천한 멘토를 만났다.’ 21인의 멘토와 7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그렇게 탄생했다.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서진규, 박경서, 최문순, 박원순, 민규동, 노희경, 김혜남, 송일곤, 박철민, 유정아, 이영철, 홍세화, 박문성, 이지나, 박성수, 마해영, 차승재, 조영욱, 최미선 · 신석교, 김봉석. 이 시대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멘토라 부르며 닮고 싶어하는 롤 모델인 21명은 힘들고 지쳐 희망마저 잃어가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모였다. 이들은 하나의 희망 메시지와 한 권의 책을 들고서 책꽂이 대학생들의 인터뷰에 응했고 20대 젊은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에게 전하는 ‘희망 바이블’인 《책 읽는 청춘에게》를 만들었다. 승승장구하는 인생만을 살아 왔을 것 같은 21명의 멘토들에게도 시련이 있었고, 일탈이 있었으며, 방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이 두려워 피하려고도 했었고, 인생에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실패를 감당하지 못해 쓰러지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고난과 아픔을 이겨낼 답을 찾았다며 모두들 한 목소리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전할 용기를 주며, 나를 돌아보게 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독서뿐이라고 했다. 독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세계이다. 한 권 한 권마다 수천, 수억 가지 인생을 오롯이 그려내기 때문이다. 영화감독 민규동이 추천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깃들어 있으며, 영철버거 CEO 이영철이 추천한 《설득의 논리학》에는 상대를 향한 이해가 담겨 있다. 그뿐 아니다. 영화배우 박철민은 《태백산맥》을 통해 자신의 연기 인생의 가치를 발견했으며, 야구 해설가 마해영은 《그건 정말 트라이였어!》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스포츠 정신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언론인 홍세화는 《자발적 복종》을 추천하며 자유를 지향하는 자신을 찾으라고 했으며, 부부 여행가 최미선 · 신석교는 《여행의 기술》을 읽으며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이처럼 독서는 사람의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이자 올바른 삶으로 이끄는 등불이다. 멘토들이 그토록 인터넷과 MP3에서 벗어나 책을 집어 들라고 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활자 중독에 빠져 있을 만큼 독서를 사랑했다.”_ 안철수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은 멘토인 안철수가 추천한 책!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멘토인 안철수는 《책 읽는 청춘에게》를 읽으며 그들에게 ‘희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온화한 성격을 지닌 그지만 때로는 따끔하게 지적도 하며, 등을 두드려주기도 하면서 20대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마음먹은 것이다. 그러면서 그도 21인의 멘토들과 똑같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이가 바닥에 떨어지면 꼭 주워서 읽을 만큼 활자 중독이자 독서 마니아라고 이야기하는 안철수! 모두에게 기회가 오지만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움켜쥘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에서 길을 찾아 스스로를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책 읽는 청춘에게》는 멘토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담고서 대한민국 청춘에게 다가선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균 대학생 7명이 멘토들을 만나 가슴 뜨거운 메시지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그 어떤 20대 이야기보다 현실적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갓 취업에 성공한 사회 초년생들, 30대를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이자, 삶을 올바르게 개척해나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 바로 《책 읽는 청춘에게》이다. “20대를 올바르게 비추는 거울이 되고 싶었다!”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네이션되는 책! 《책 읽는 청춘에게》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명사들을 인터뷰하며 잔뜩 주눅 들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한 심정을 원고에 낱낱이 그려냈다. 그래서 20대의 당당한 아마추어리즘과 도전하는 열정을 오롯이 반영했다. 이들이 인터뷰 전문가들에게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묻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질문했다는 당당함, 평소 너무도 만나고 싶었던 사회 저명인사들을 직접 만났다는 자부심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서, 불안하기만 했던 20대를 제대로 돌파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놀라운 가치를 지닌다. 특히 7개 챕터마다 실린 프롤로그 격이자 책꽂이 7명이 직접 쓴 는 과거, 현재, 미래의 나를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독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진행하면서 7명의 대학생들은 멘토들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 무너져가고, 안쓰러운 청춘을 위해서 자신들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다. 이 책이 우리를 위한, 그리고 작게나마 20대를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니 20대 청춘을 향해 뜨거운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책을 소개해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무모하게 보였지만 당당하게 시작했던 만큼 청춘에게 힘이 되어주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21인의 멘토와 책꽂이 7명의 바람은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의 시드 머니(seed money)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21인의 멘토들과 7인의 청춘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제대로 된 청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 북로그컴퍼니는 도네이션 소사이어티를 지향합니다. * 이 책은 저자 인세의 전부와 출판사 수익의 일부를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에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