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하얗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동이의 일상을 귀엽고 발랄한 일상툰으로 만나보세요! 내 이름은 봄동이에요. 봄에 만나 봄동이지요.. 신나게 뛰어놀 때 제일 행복해요! 봄동이는 새하얀 털, 분홍빛 귀와 배, 반짝반짝 반질반질 까만색 눈과 코, 늘씬한 입이 특징이에요. 갓난아기 때 입양되어 어느덧 네 살이 되었어요. 사람을 좋아하고 차분한 편이며 말을 걸면 귀 기울여 들어요. 엄마, 아빠는 조금만 있으면 정말 대답도 할 것 같다고 해요. 봄동이는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끼어 자기, 궁둥이 팡팡, 말린 뼈 간식, 등산, 축구를 좋아하고요. 시끄러운 소리, 움직임이 수상한 것들, 너무 장난이 심한 친구들은 싫어한답니다. 인스타그램에 연재되는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던 ‘봄동이 제철’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이 책은 엄마 헬로그, 아빠 털보, 강아지 아들 봄동이가 함께한 일상을 그린 웹툰이에요. 봄동이를 입양하기까지의 과정과 입양 후 지금까지 봄동이와 함께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담았어요. 봄동이와의 나날은 하루하루 좌충우돌에다 심심할 틈이 없지만, 덕분에 웃음도 끊이질 않는답니다. 엄마, 아빠, 봄동이 세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애견인이라면 공감할 에피소드가 많을 거예요. 에피소드와 관련된 사진을 일부 실어 귀여운 봄동이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