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마네와 텔레비전 사이의 사회학자
1장 반半예술의 문화, 반反미학의 미학: 대중문화와 예술의 관계에 관한 사회학적 노트
대중문화의 ‘불편한 즐거움’ | 문화적 지배와 정당성 | 문화적 정당성의 구조 변동 | 대중문화의 정당성 강화 | 부르주아 미학 대 민중 미학 | 위험에 빠진 문화? | 전략적 반미학을 위하여
노트 1 | 문화예술의 소비
노트 2 | ‘중간예술’로서 대중문화
노트 3 | ‘고급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
노트 4 | 하위 장르의 고유한 정당성
노트 5 | 장의 자율성과 예술의 순수성
2장 계몽의 시각적 수사학: 〈악트〉의 성공담, 혹은 성장담
이단들을 위한 자리 | 경계와 위계를 가로지르기 | 제도적 성공의 명과 암 | 〈악트〉라는 질문
노트 6 | 상징적 지배의 전복
노트 7 | 〈악트〉의 이미지 활용
노트 8 | 〈악트〉, 혹은 아카데미의 〈횃불〉
3장 부르디외, 예술을 논하다
예술가와 사회학자의 만남 | 신자유주의 시대의 비판적 사유-예술 | ‘합리적인 것의 현실화’냐, ‘현실적인 것의 합리화’냐 | ‘미학적?정치적 아방가르드’라는 환상? | 예술의 진실과 감각의 논리
노트 9 | 문화적 즐거움과 사회학적 성찰
노트 10 | 〈게르마니아〉의 정치적 미학
노트 11 | 취향의 인종주의
노트 12 | 예술에서의 보수 혁명
노트 13 | 예술가의 이중 게임
노트 14 | 예술 영역의 근대적 자율성
4장 고다르 × 부르디외: 콜레주드프랑스에서 〈콜라주 드 프랑스〉까지
가상의 책 | 다섯 장면 | 귀머거리들의 대화? | 〈콜라주 드 프랑스〉, 도래하지 않은 기획 | 위상 창조자 혹은 상징혁명가 | 상징투쟁과 제도
노트 15 | 사회학과 동시대 예술의 공통점
노트 16 | 이미지의 이미지
노트 17 | 누벨 바그의 예술 혁명
노트 18 | 즈다노프의 법칙
노트 19 | 부르디외에 대한 언론의 공격
5장 부르디외, TV를 말하다
소음과 분노 | 보이는 화면의 안 보이는 논리 | 사회학의 사회적 활용: ‘과학’과 ‘비판’ 사이
노트 20 | 미디어의 상징권력
노트 21 | 사회학적 이해의 효용
노트 22 | 문화생산 장의 자율화
노트 23 | 문화적 차이와 공통성의 역학
6장 저널리즘 장과 민주주의
부르디외의 미디어 비평 | 대중문화론 비판에서 저널리즘 장의 분석으로 | 저널리즘 장의 구조와 역학 | 저널리즘 장의 ‘사악한 효과’ | 저널리즘의 사회학적 윤리를 향하여
노트 24 | 부르디외의 지식인론
노트 25 | 신문·방송의 문화적 위상
노트 26 | 언론인의 계급 하비투스
노트 27 | 저널리즘의 소비
7장 미디어와 문화산업은 장이론의 맹점인가
《텔레비전에 대하여》 이후 | 문화/경제의 복잡한 짜임새 | 문화생산 장이론의 쟁점 | 방법으로서 장이론
노트 28 | SF의 문화적 지위
노트 29 | ‘자본’으로 보는 하위문화와 대중문화
노트 30 | 정책 결정에 대한 장이론적 접근
노트 31 | 문학적 지배와 소수 문학
노트 32 | 정보 기술과 이중 경제
노트 33 | 문화산업 부문의 이질적 생산 논리
보유 “내가 사회 세계를 견뎌 낼 수 있었다면, 그것은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르디외와의 가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