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여자

益田ミリ
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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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마스다 미리 컬렉션. 유치원에서 옷에 실례를 해도 화를 내기보다 웬 이벤트냐고 웃으며 반겨준 엄마.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 만큼, 딸이 졸라대면 같은 책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읽어준 엄마. 도시락을 싸 다니는 중고등학교 시절 성가셔하기보다 늘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시락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게 해준 엄마. 마스다 미리가 엄마께 감사하고 싶은 일상의 순간, 추억하고 싶은 어린 시절의 조각들을 담박한 23편의 에세이와 26편의 4컷/8컷 만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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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시작하는 말 … 004 엄마와 패션 | 고양이와 고양이 그림은 별개 … 008 엄마와 사진 | 앨범 보기 의식 … 014 엄마의 가방 | 혹시 모르니까 … 022 엄마의 ‘아깝잖아’ | 여열로 구워져 … 028 엄마와 타파웨어 | 타파웨어, 타파웨어, 타파웨어 천국 … 034 엄마의 아이디어 | 티슈도 되더라고 … 042 엄마와 산마 씨 | 8시부터 산마 짱 나오거든 … 048 엄마와 광고지 | 아트의 세계에서도 맹활약 … 056 엄마와 여행 1 | 열 개나 뭐 하시게?! … 060 엄마와 도시락 | 지쿠와와 스틱빵 … 068 엄마의 인테리어 | 화분에는 인형 … 074 엄마와 가드닝 | 감자 잎 … 082 엄마와 문자 | 액자에 넣으면 아이다 미쓰오 … 088 엄마와 병간호 | 할머니, 집으로 모셔 올 거야 … 096 엄마와 슈퍼 | 고민되면 사는 여자 … 102 엄마와 운 | 욕심내면 당첨 안 돼 … 108 엄마의 취미 | 노래방 전용 수첩 … 112 엄마의 최애 메뉴 | 윽, 느끼해~ … 118 엄마의 선물 | 선물 좀 받을 줄 아는 여자 … 124 엄마와 여행 2 | 남편보다 딸이랑 … 130 엄마와 독서 | 엄마가 읽을 책을 고르다 … 138 엄마와 반려동물 | 엄마가 아무리 예뻐한들 … 144 엄마의 사랑 | 나는 괜찮을 거야 … 150 맺는 말 … 156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마법 같은 두 글자, ‘엄마’ “나도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따뜻한 가족 공감 에세이 광고지 한 장, 비닐봉지 한 장 허투루 버리지 않고 뭐든 아끼지만, 딸 사랑은 무한정! 패션이나 인테리어 센스는 세련됨과 거리가 있지만 세상에서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집 앞 화단에 핀 작은 꽃에 기뻐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노래 한 곡에서 행복을 찾는 여자. 마스다 미리는 고백한다. “엄마 나이가 되면 나도 엄마처럼 뭐든 다 잘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도시락을 예쁘게 싸는 일도 꽃을 그럴듯하게 꽂는 일도 예삿일이 아니더라고요.” 마스다 미리가 엄마께 감사하고 싶은 일상의 순간, 추억하고 싶은 어린 시절의 조각들을 담박한 23편의 에세이와 26편의 4컷/8컷 만화에 담았다. “엄마에 대해 쓰고 그린 [엄마라는 여자]는 내게 가장 특별한 책입니다”라고 귀띔하는 작가. 책장을 펼치는 순간, “딸~ 언제 와?” “밥 먹었니?”, 가끔은 성가신 듯 들렸던 엄마의 따뜻한 잔소리가 문득 그리워진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여자이자 내 자신감의 원천! 마스다 미리가 전하는 나의 엄마 그리고 당신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 유치원에서 옷에 실례를 해도 화를 내기보다 웬 이벤트냐고 웃으며 반겨준 엄마.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 만큼, 딸이 졸라대면 같은 책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읽어준 엄마. 도시락을 싸 다니는 중고등학교 시절 성가셔하기보다 늘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시락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게 해준 엄마. 이제 마흔이 훌쩍 넘은 다 자란 딸이지만 행여 일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아끼지 않는 엄마. 언제나 최고의 내 편인 엄마에게 전하는 마스다 미리의 가족 공감 코믹에세이. “엄마와의 추억을 참 잘 기억하시네요”라는 말에는 “기억하는 것보다 기억하지 못하는 추억이 훨씬 많은걸요”라고 답하고 싶다는 마스다 미리. 솔직하고 따뜻한 작가 특유의 글/그림을 따라 후후 웃음을 흘리다 보면 어느새 팍팍한 일상 속 마음의 넓이가 1센티쯤 넉넉해져 있을 것이다. 마스다 미리 작가의 제안으로, 십 년 전 소개되었던 《엄마라는 여자》《아빠라는 남자》를 비채에서 오늘의 독자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준비해 내놓는다. 번역가 홍은주가 최대한 원문에 가까운 우리말로 섬세하게 새로 옮기고, 마스다 미리의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산뜻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혔다. 세상의 모든 딸에게, 엄마에게 또 가족에게 마스다 미리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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