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글로벌 SF 블록버스터의 원천 IP를 지향하는 K-스토리! 세번째 지구에서 벌어지는 미래 인류의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 SF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1951년 처음 소설로 출간한 <파운데이션 Foudation> 시리즈는 지난해 미국 애플TV플러스의 미드로 다시 태어났다. 은하제국을 통치하는 인류들의 이야기를 엄청난 세계관으로 구성한 스토리로, 애플이 넷플릭스를 이기기 위해 2,000억원을 베팅했다는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방대한 우주시대의 3만년 인류 역사를 담은 티모시 살라메 주연의 SF 영화 <듄 Dune> 역시 프랭크 허버트 작가가 1965년부터 1985년까지 일생에 거쳐 집필한 총 6부작 소설이 원작이다. 머나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액션 판타지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는 한국의 경우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다. 영화감독 윤재호의 첫 소설 <제3지구>는 그러한 현실에 도전장을 내민다.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시대를 맞아 글로벌 슈퍼 IP의 비전으로 집필한 한국산 스페이스 오페라 SF소설이 출간된다. ◼ 로그라인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멸망과 최후의 인류가 믿었던 화성마저 살 수 없게 된 후 새롭게 도달한 세 번째 지구. 어느덧 사회적 불평등과 탄압이 더 심해진 새로운 정착지에서 외계 독재권력에 맞서 싸우는 미래 영웅들의 이야기 ◼ 특기사항 1. 칸국제영화제가 인정한 영화감독 윤재호의 소설가 변신 2. <악마를 보았다><신세계><마녀> 등 글로벌 흥행작 한국 대표 영화사의 출판업 진출 3. 웹툰,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슈퍼IP의 출발점으로서의 소설 출간 4.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크라우드펀딩 매칭지원사업 선정작 5.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출간 진행 “독재 권력에 반기를 든 미래 영웅들의 이야기이자 우주 액션 활극을 담은 재미있는 SF소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1%의 엘리트들을 위해 나머지 99%의 노동적 희생이 일어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은 제3지구의 노동자들과 다를 바 없다. 자본의 굴레에 갇혀, 특권층의 이익을 위해 죽을 때까지 반강제적으로 요구되는 서민들의 희생은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바탕으로 ‘제3지구’라는 SF 판타지 시리즈는 기획되었다. 시리즈의 이야기는 좀 더 광대하게 펼쳐지는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제3지구’는 오염된 지구를 떠나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최후의 인류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중심은 새로운 행성에 정착한 인류의 200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여기엔 1%의 엘리트층의 음모론과 신분제로 인한 불평등한 사회적 구조,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빈부격차와 독재 정치를 다루고 있으며, 음모론의 주체는 인간이 아닌 인간을 가장한 외계 생명체들이다. 외계생명체는 최후의 인류가 발견한 행성에 인간보다 먼저 정착한 외계 왕국의 군인들이었다. 그들의 리더는 극비리에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했다. 그후 그가 고안한 독재 정치와 신분 제도와 미래 우주에서의 지구인과 외계인의 공존의 삶이 ‘제3지구’ 세계관의 바탕이다. 이 책은 ‘스타워즈’에서도 볼 수 있는 제국주의, 혁명 등을 주대립구조로 다룬다. 독재적인 권력을 가진 층들에 반기를 든 영웅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머나먼 미래의 어딘가에서 벌어지는 우주 액션 활극을 담은 재미있는 SF소설이다. ◼ 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페퍼민트오리지널 SF소설 <제3지구>를 첫 작품으로 출발하는 신생 출판사 페퍼민트오리지널은 13년차 미디어콘텐츠 기업 페퍼민트앤컴퍼니(대표이사 김현우)가 새롭게 론칭한 출판 브랜드다. 창립작 <악마를 보았다>에서 가장 최근 개봉한 까지 지난 13년 동안 많은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 온 영화사가 ‘종이책’ 출판을 시작한 이유는 명확하다. 문화콘텐츠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 출판산업에 대한 기여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스토리는 물론, 기존 시나리오도 영상화에 앞서 소설이나 웹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호 감독이 소설가로 변신한 SF소설 <제3지구>를 첫 작품으로 출판사업을 시작했고, SF 판타지 로맨스 <지구에는 왜 왔니?>(임형섭·권혜원 저)와 K-사이버펑크 <쥐독>(이기원 저)이 뒤를 이어 곧 출간된다. 지난 13년 간 영화산업에서 그랬듯, 이제 출판 분야에서도 신선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PEPPERMINT&COMPANY FLIMOGRAPHY 2010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 최민식] 2012 <신세계> [감독 박훈정, 주연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 2017 <시간위의 집> [감독 임대웅, 주연 김윤진, 옥택연] 2017 <브이아이피> [감독 박훈정, 주연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 2018 <살인소설> [감독 김진묵, 주연 지현우, 오만석] 2018  [감독 박훈정, 주연 김다미, 최우식, 조민수] 2018 <뷰티풀 데이즈> [감독 윤재호, 주연 이나영, 장동윤] 2021 <낙원의 밤> [감독 박훈정, 주연 엄태구, 전여빈] - NETFLIX Original 2021 <미드나이트> [감독 권오승, 주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 - TVING Original 2022  [감독 박훈정, 주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