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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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새로운 지평선을 넘어서 서문 역사상 가장 먼 곳을 향한 탐사계획 들어가는 말 망망대해에서 온 ‘통신두절’ 메시지 제1장 우주 대여행의 시작 시동을 위한 발차기 | 175년 만에 찾아온 기회 | 20세기가 이루지 못한 꿈 | “명왕성 연구를 해보지 않겠나?” | 행성 X를 찾아서 제2장 명왕성 탐험가들 명왕성을 사랑하는 사람들 | 언더그라운드 | 탐험단을 꾸리다 제3장 황야에서 보낸 10년 새로운 프로젝트의 청신호? | “과학이 중요해요. 그러니 그냥 합시다”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주선 | 햄스터만한 우주선 | 영화 같은 첩보 작전 | 러시아 계책 | 거듭된 좌절 | ‘제3지대’의 등장 | 작업중지 명령 제4장 죽어도 죽지 않는 지금 아니면 영원히 불가능하니까 | 양쪽의 러브콜 | 전쟁터 입성 | 거인들과 맞서 싸우기 | 이름을 지어주세요 | 뉴호라이즌스 호 만들기 | 플레이오프 | 골리앗이 쓰러진 날 제5장 위태로운 출발 “이겼지만 졌네” | 정부의 칼질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프로젝트 | 10년을 좌우하는 결정 | 중립지대를 찾다 제6장 우주선 설계와 제작, 그리고 비행 탐험단을 꾸리다 | 연락 유지하기 | 로켓 선정 | 플루토늄을 싣고 플루토로 | 눈과 귀는 물론 코까지 명왕성 연구에 | 물속에 도사리는 악어 떼 제7장 퍼즐 맞추기 완성 플루토늄 문제 | 거듭되는 우주선 환경 테스트 | 닉스와 히드라 | 발사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8장 무사비행을 위한 기도 13일의 금요일 | 그렇게 용감한 행동은 난생 처음 보았다 | 결전의 전날 제9장 초음속으로 마지막 행성을 향하는 최초의 탐사선 | 두 번의 카운트다운 | 과학 소설 같은 현실 | 바닷가의 모닥불 제10장 목성, 그리고 그 너머의 우주 드디어 시작된 우주비행 | 2006년, 천문학자들이 명왕성을 퇴출시키다 | 48억 킬로미터 여행길 | 목성 플라이바이 | 목성의 가시 | 동면하는 우주선 제11장 명왕성 전투계획 소수정예의 작전계획 | 야박한 오차범위 | 주어진 기회는 단 한 번뿐 | 수시로 출몰하는 버그 때려잡기 | 문제발생 대비 | 지상계획 | 연습, 또 연습 | 플라이바이를 함께하기 위하여 제12장 미지의 위험 속으로 위성이 무려 다섯 개나 | 치명적인 독을 품은 행성 | 만일을 위한 노력 | 검은 안식일을 대비한 계획 제13장 변방에 접근하다 더 멀리 있는 곳들을 향해 | 다음 정거장, 명왕성 | 마지막 동면에서 깨어나다 | 스윙댄스 추는 명왕성과 카론 | 본 공연을 앞둔 무대 뒤 | 시작 | 해일처럼 쏟아지는 관심 | 우주선 앞길 청소 | 거대 프로젝트의 종점 제14장 마지막 위기 코어 시퀀스 붕괴 | 통신 두절, 그리고 내려앉은 침묵 | 깨진 달걀 이어 붙이기 | 24시간 비상대기 | 복구 | 숨 막히는 사흘이 지나고 제15장 드디어 공연 시작 충분한 것과 더 좋은 것 사이에서 | 메릴랜드의 군중 소용돌이 | 명왕성이 보낸 하트 | 잭팟 등장 제16장 지구에서 가장 먼 도약 탐사된 명왕성 | 들뜬 기다림 | 희망을 안고 더 멀리 | 기쁨의 화형식 | 뉴호라이즌스 호가 보내준 장관들 | 명왕성으로 하나가 된 인류 | 태양계의 에베레스트 등반 제17장 지금도 계속되는 탐사여행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 가장 먼 변경 너머로 나오는 말: 집념과 끈기가 이루어낸 역사 부록: 뉴호라이즌스 호의 대장정에서 밝혀진 과학적 사실 10 감사의 말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