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에디토리얼 라이팅
기획: 독자의 문제 해결
주제: 프레임 정하기
구성: 아이디어 배열하기
독자: 이야기의 시작과 끝
일정: 장기적 시간관념
쓰기: 쉽고 정확하게 쓰기
조사: 글을 쓰는 마음
동사: 문장을 움직이는 힘
부사: 설명하지 않는 말
어휘: 연장통과 대장간
대화: 인터뷰 잘하는 법
퇴고: 버리고 버리기
발행: 프로덕트의 마감 처리
나오며: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
좋은 글을 쓰려면 두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기획력과 문장력이다. 정보가 무한한 시대에 기획력은 곧 편집력이다. 편집력을 더 쉬운 말로 바꾸면 ‘순서 감각이 있다’이다. 이 감각이 있는 사람은 글을 쓸 때 정보를 단순 나열하지 않고 맥락에 따라 재배치한다. 이런 글쓰기가 에디토리얼 라이팅(Editorial Writing)이다. 설명하고 주장하고 설득하는 글이다. 저자는 좋은 글이란 ①독자를 중심에 두고 ②공학적으로 설계해 ③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④명료한 문장으로 쓴 글이라고 말한다. 165권의 책을 발행하고, 98권의 책을 편집하고, 14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가 더 잘 쓰는 법을 제안한다. 책의 전반부에선 기획력을, 후반부에선 문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과 작가들의 사례를 통해 기획, 주제, 구성부터 문장, 어휘, 퇴고까지 살펴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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