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얼 라이팅

이연대 · 人文学
224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content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4.1(8人)
0.5
4
5
評価する
4.1
平均評価
(8人)
レビュー
もっと見る

좋은 글을 쓰려면 두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기획력과 문장력이다. 정보가 무한한 시대에 기획력은 곧 편집력이다. 편집력을 더 쉬운 말로 바꾸면 ‘순서 감각이 있다’이다. 이 감각이 있는 사람은 글을 쓸 때 정보를 단순 나열하지 않고 맥락에 따라 재배치한다. 이런 글쓰기가 에디토리얼 라이팅(Editorial Writing)이다. 설명하고 주장하고 설득하는 글이다. 저자는 좋은 글이란 ①독자를 중심에 두고 ②공학적으로 설계해 ③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④명료한 문장으로 쓴 글이라고 말한다. 165권의 책을 발행하고, 98권의 책을 편집하고, 14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가 더 잘 쓰는 법을 제안한다. 책의 전반부에선 기획력을, 후반부에선 문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과 작가들의 사례를 통해 기획, 주제, 구성부터 문장, 어휘, 퇴고까지 살펴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4.1(8人)
0.5
4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著者/訳者

レビュー

4

目次

들어가며: 에디토리얼 라이팅 기획: 독자의 문제 해결 주제: 프레임 정하기 구성: 아이디어 배열하기 독자: 이야기의 시작과 끝 일정: 장기적 시간관념 쓰기: 쉽고 정확하게 쓰기 조사: 글을 쓰는 마음 동사: 문장을 움직이는 힘 부사: 설명하지 않는 말 어휘: 연장통과 대장간 대화: 인터뷰 잘하는 법 퇴고: 버리고 버리기 발행: 프로덕트의 마감 처리 나오며: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이 책은 저 질문에 답한다. 더 잘 쓰는 방법을 13가지 키워드로 제시한다. 기획, 주제, 구성, 독자, 일정, 쓰기, 조사, 동사, 부사, 어휘, 대화, 퇴고, 발행. 13개 챕터를 읽고 나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의 경험과 국내외 작가의 사례가 담겨 술술 읽힌다. 더 잘 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인데, 소설처럼 빠르게 읽힌다. 독서 모임의 클럽장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하고 생동감 있다. 독자와 대화하듯 책이 전개된다. 더 잘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지만, 기획하는 사람, 창작하는 사람, 다르게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는 “글쓰기는 생각을 완성한다”고 말한다. 다 아는 주제라고 생각해도, 글로 쓰다 보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튀어나온다. 에디토리얼 라이팅은 생각을 전달하는 글쓰기이자 동시에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다. 내 생각을 더 잘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그리고 내 생각을 더 단단하게 완성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북저널리즘(bkjn)은 2017년 서울에서 출판물로 시작해 디지털, 멤버십, 커뮤니티, 오프라인으로 미디어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북저널리즘이 발행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bookjournalism.com이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7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