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쉐린 스타’ 셰프를 만나야 할 시간!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초판 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이자, 전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인 ‘미쉐린 가이드(the MICHELIN Guide,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 어로 기드 미슐랭)’의 서울 편인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전 세계에서 28 번째, 아시아에서 6 번째로 발간된다.
참조: 2016년 10월 7일, 중앙일보 “엊그제 혼자 밥 먹고 간 여성, 알고보니 미쉐린 암행 심사관”
http://news.joins.com/article/20687814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가장 유명한 상징인 미쉐린 스타를 비롯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빕 구르망까지, 여행객의 예산과 목적에 따라 최고의 맛을 경험을 할 수 있는 서울의 레스토랑을 담았다.
또한 레스토랑 외에도 여행자들을 위해 아담하고 편리한 호텔부터 최고의 품격을 갖춘 럭셔리 호텔까지 서울 시내에 위한 다양한 호텔도 함께 소개한다.
“This Guide was born with the century and will be just as long-lived”
“미쉐린 가이드는 20세기의 시작과 함께 태어났으며 세기와 함께 지속될 것입니다”
1900년 미쉐린 가이드 초판 서문
미쉐린 가이드는 하나의 전통이자 여행자의 필독서로, 훌륭한 음식을 사랑하는 미식가들의 기준으로 매년 프랑스와 전세계에서 발간되고 있다.
수많은 일화와 함께 미쉐린 가이드의 명성은 시간이 갈수록 빛을 더해가고 있으며, 가장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비밀스러운 지침서로 남아 있다.
자동차 산업이 태동하던 1900 년대, 프랑스에는 자동차 대수가 3,000 여 대에 불과했고, 열악한 도로여건으로 운전 자체가 모험으로 받아들여지던 시기였다. 미쉐린 형제는 운전자에게 타이어 교체 방법과 주유소의 위치, 맛있는 레스토랑과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담은 책자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이것이 바로 미쉐린 가이드의 탄생이었다.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울퉁불퉁했던 도로는 첨단 고속도로로 변했고, 조리사는 셰프가, 장인은 예술가가 되었고, 전통 요리는 예술로 변화했다. 그 동안 미쉐린은 여행자들의 동반자로써 이러한 변화에 함께해 왔다.
오늘날 전세계 28개국에서 28개의 에디션으로 발간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의 탐험은 계속 될 것이다.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서울은 전통적인 한식에서부터 최고급 파인 다이닝까지 다채롭고 역동적인 미식문화를 선보이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셰프와 한식 열풍까지, 서울의 미식문화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고, 오늘날 전 세계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식도락 여행지로 발돋움했다.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을 소개하고 가격대별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을 엄선하여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