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여는 글 Ⅰ.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사람들 - 차별에 대하여 서로가 서로를 찾아주는 사회 - 박희정 외, 《나는 숨지 않는다》 나는 누구와 살 수 있나요 - 장애여성공감, 《어쩌면 이상한 몸》 이 아이들은 커서 한국 시민이 됩니다 - 은유, 《있지만 없는 아이들》 목숨 걸지 않고 일할 권리 - 전혜원,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Ⅱ. 누가 누굴 돌봐야 하나 - 돌봄에 대하여 독박 돌봄 대신 서로 돌봄 - 김영옥 외,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나를 돌보도록 허락하는 사회 - 황두영, 《외롭지 않을 권리》 때로는 이기적인 사람이 좋다 - 야스토미 아유무, 《단단한 삶》 내가 돌봐야 할 최후의 인물 - 박희병, 《엄마의 마지막 말들》 Ⅲ. 사는 집이 계급이다 - 집에 대하여 공생과 기생 사이 - 손원평, 《타인의 집》 집 떠나면 다 어른 - 유은실, 《순례주택》 특명: 세권에 진입하라 - 조남주, 《서영동 이야기》 집은 나의 힘 - 하재영,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Ⅳ.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 - 두려움에 대하여 급변하는 사회는 불안하다 - 알랭 드 보통, 《불안》 가난이 꿈인 사람은 없다 - 소준철, 《가난의 문법》 나는 어디서 죽을 수 있을까 - 김현아, 《죽음을 배우는 시간》 역사가 없어 떠도는 사람들 - 양영희,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Ⅴ. 진심과 의심 사이, 소신과 맹신 사이 - 신념에 대하여 뇌가 편해지면 사회는 불편해진다 - 나카노 노부코, 《정의중독》 신은 믿지만 종교는 없습니다 - 필 주커먼, 《종교 없는 삶》 이것은 시험인가, 도박인가 - 박권일, 《한국의 능력주의》 인생은 빚을 갚는 과정 -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Ⅵ.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 음식에 대하여 당신이 먹는 짐승의 얼굴 - 이동호,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양식장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 호프 자런,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당신에게 무해하다는 거짓말 - 마리 모니크 로뱅, 《에코사이드》 Ⅶ. 각자도생은 이제 그만 - 희망에 대하여 말해줘, 너를. 놓지마, 나를 - 손원평, 《아몬드》 진정성에 목매는 이유 - 앤드류 포터,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당신의 위성이 되어드릴게요 -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고 있을까 - 김대식·챗GPT,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