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머리말 세 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지 않은 것 1부 인공지능은 기후 구원투수일까, 기후악당일까? 1. 한 세대 안에 일어날 네 가지 가능한 미래 2. 인공지능을 담은 디지털전환, 기후를 담은 생태전환 3. 디지털전환과 생태전환을 ‘쌍둥이전환’으로 4.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기후위기 해결책이라는 주장들 1) 디지털은 우리를 탄소중립으로 안내할까? 2) 친환경 디지털 혁신으로 포장된 ‘스마트도시’ 3) 친환경 디지털을 이끄는 인공지능 5. 두 전환을 적절히 조율할 수 있다는 주장들 6.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기후에 해롭다는 경고들 1) 디지털 가속으로 인한 에너지 폭식 2) 효율성을 압도하는 인공지능의 에너지 소비 3)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비물질적’이라는 착각 4) 인공지능이 기후 부인론자가 되는 미래 5) 사회와 기후 모두에게 해로운 디지털 가상코인 6) 기후와 생태에 해로운 ‘디지털 과소비’ 7. 기후한계 안의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좌표 2부 한국은 ‘최고의 디지털국가’, ‘최악의 생태국가’ 1. 한국 사회는 두 전환을 통합적으로 접근해왔나? 2. 디지털전환과 생태전환의 매트릭스 만들기 1) ‘사회적 층위’에서 두 전환을 살펴보기 2) 어떤 방향이 ‘바람직한’ 전환일까? 3) 쌍둥이전환 매트릭스 구성하기 3. 한국은 얼마나 심한 디지털 편향사회가 되었나? 4. 2020년 코로나19 발생과 한국형 뉴딜이라는 기회 1) 두 전환의 분기점, 코로나19 2) 디지털뉴딜로 기울어진 한국판 뉴딜 3) 2020년 이후 한국 기업의 RE100 참여와 한계 5. 한국의 디지털 편향을 잘 알고 있는 시민들 6. 국민소득이 낮아 생태 후진국이 되는가? 3부 디지털 삼국지 vs 생태 삼국지 1. 디지털전환과 생태전환으로 가는 세 가지 경로 1) 디지털 편향 함정에 빠진 한국 2) 전환을 분석하는 기존 틀의 문제 3) 디지털전환과 생태전환의 세 가지 경로 모델 2. 디지털전환에서 세 국가의 서로 다른 경로 1) 미국의 ‘시장주도 모델’과 디지털 독점의 등장 2) 중국의 ‘국가주도 모델’과 감시국가의 위험성 3) 세계 표준을 이끌어온 유럽연합의 ‘권리주도 모델’ 4) 무엇이 디지털전환의 서로 다른 경로를 만들까? 3. 생태전환에서 세 국가의 서로 다른 경로 1) 세 국가 모델은 생태전환에서 어떻게 달라질까? 2) 뒤처진 미국, 다시 생태전환 선도국 될까? 3) 녹색산업 굴기를 이끌어낸 중국 4) 생태전환의 리더 유럽연합의 성과와 고민 4. 세 국가 경로의 유동성과 수렴현상 5. 유럽의 길 위에 놓인 세 가지 한계 6. 쌍둥이전환에서 예외적인 한국의 경로 1) 글로벌 표준 경로에서 이탈한 한국 2) 한국이 방향을 돌릴 기회는 어디에 있나? 3) 왜 한국은 전환의 경로를 바꾸지 못할까? 4부 한국의 전환경로를 바꿀 정책들 1. 전환의 방향을 바꿀 디지털 독점규제 1) 전환을 결정하는 ‘기술산업복합체’ 2) 사회와 기후 모두를 위한 빅테크 규제 3) 디지털 독점규제의 사각지대 한국 4) 규제와 혁신은 함께 갈 수 있다 2. 생태 친화적인 인공지능을 위한 규제 1) 생태적 피해 앞에서 멈춘 유럽 ‘인공지능법’ 2) 뒤처진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규제 현실 3) 사회·생태적 안전을 외면한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 4) 가상자산 채굴의 생태파괴는 규제되고 있나? 3. 지체된 생태전환을 가속시킬 녹색산업정책 1) 시장주의를 넘어 녹색산업정책으로 2) 녹색산업정책 전환의 결정적 계기, 그린뉴딜 3) 글로벌 녹색산업 경쟁의 도래 4) 녹색산업 후진국 한국의 선택 맺음말 2050년 안에 인공지능과 기후가 바꿀 미래 1. 디지털전환과 생태전환의 장기전망 2. 두터워지는 ‘기술권’은 파괴된 지구를 대신할 수 있나? 3. 지구생태계 한계 안에서의 디지털과 인공지능 4. 한국 사회의 미래 : 인공지능과 기후 대응 사이에서 감사의 말 | 별첨자료 | 참고문헌 | 주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