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마음에 잃어버린 온기를 채워 주는 문장들” 기댈 곳 없이 혼자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보낸다. 온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위로를 보낸다. 당신이 마주한 힘든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단, 당신이 그 힘듦에서 무사하기를, 당장 일어설 수 없다면 바로 일어서지 않기를, 한 걸음씩 당신만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고,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묵묵히 곁에서 위로한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준다.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괜찮기를 그리고 더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들 때, 지칠 때 마음속 깊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꺼낸다. 당신은 당신이 겪은 힘듦보다 강하며, 어떤 힘듦도 결국에는 당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상처로 마음이 점점 얼어 붙었다면 다가온 봄과 함께 이 책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거라 믿는다. 공감은 큰 힘이 된다. 나와 같은 힘듦을 누군가 느끼고, 그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 큰 위로와 안도가 된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나만 겪는 일이 아니었구나, 나도 잘 지나갈 수 있겠구나, 마음의 안도가 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 마음속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이 된다. 그리고 단어들이 모여, 의미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눌러 쓴 글씨처럼 저자의 감정을 깊게 전달한다. 슬픈 이야기를 할 때는 슬픔이 전달되고, 용기의 이야기를 할 때는 용기의 감정이 전달된다. 후회를 이야기할 때는 후회로 힘들었을 나의 마음에 위로가 전달되고, 희망을 이야기할 때는 희망의 감정이 전달된다. 감정이 전달된다는 건 마음이 전달된다는 것이기에, 마음이 담긴 문장들이 진심으로 남아 가슴속에 오래 남는다. 이 책은 살다가 만나게 되는 ‘힘든 어느 날’ 필요한 책이다.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을 때, 쫓기듯 살아가고 감당할 수 없는 순간에, 괴롭고 버티기 어려운 순간에, 외로운 순간에, 당신의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고, 또 즐겁게 살아가라고. 당신의 빛나는 시절들이 더 빛날 수 있게, 그리고 지금 소중한 이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원하는 곳을 향해 가라고. 바람처럼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