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업이 같고도 달라서

구지さん他1人 · エッセイ
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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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들어가며 우리의 첫 ? 구지 ? 4 1부 새학기를 준비하는 마음 비자발적 고독을 지나는 겨울방학 ? 구지 ? 15 겨울방학에 하는 일이라면 ? 철수 ? 18 최선을 다해도 결과는 다를 수 있어서 ? 구지 ? 22 학교라는 이상한 공간에서 조금씩 성장하기 ? 철수 ? 26 나를 살리는 두 가지 ? 구지 ? 32 최애와 차애의 차이 ? 철수 ? 36 고양이와 책, 그리고 맥시멀리스트 ? 구지 ? 41 집 우 집 주 ? 철수 ? 45 신학기를 준비하는 마음 ? 구지 ? 49 홍삼과 함께 새학기 시작! ? 철수 ? 53 2부 설렘과 두려움 사이에서 3월의 학교는 바쁘지만 예쁨 ? 구지 ? 59 어찌 가는지 모르겠는 3월의 학교 ? 철수 ? 63 노동으로 빚은 오늘의 급식 ? 구지 ? 67 소리가 사라진 급식실 ? 철수 ? 71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님에도 ? 구지 ? 75 그날의 옷차림 ? 철수 ? 79 시간과 책임이 필요한 반려 ? 구지 ? 84 향후 내 반려 동무 명단에 들어갈 너에게 ? 철수 ? 88 3부 수업의 한가운데 국어 문법을 배우는 시간 ? 구지 ? 99 봄에는 ‘시’ 수업을 ? 철수 ? 102 중간고사가 남긴 두통 ? 구지 ? 106 국어는 주요 과목인데 중간고사를 안 본다니요 ? 철수 ? 112 평일의 바쁨을 보듬는 주말 ? 구지 ? 118 오늘의 주말 ? 철수 ? 123 용기를 주는 국어수업 ? 구지 ? 128 국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기 ? 철수 ? 133 끝이 보이지 않는 수행평가 채점 ? 구지 ? 138 수행평가의 늪 ? 철수 ? 142 고사 기간과 소화불량은 한 세트 ? 구지 ? 147 경력이 내게 준 것 ? 철수 ? 150 4부 좋은 사람, 좋은 동료, 좋은 선생님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제자들 ? 구지 ? 157 잊고 싶지 않아서 ? 철수 ? 165 늦잠에도 혼나지 않는 여름방학 ? 구지 ? 170 여름방학엔 아무 다짐도 하지 말기로 해 ? 철수 ? 174 개학이 주는 양가적 감정 ? 구지 ? 178 개학은 바쁨 더하기 바쁨 ? 철수 ? 182 좋은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 구지 ? 186 나의 힘 나의 동료 ? 철수 ? 192 동아리, 잘 꾸릴 수 있을까요? ? 구지 ? 199 동아리는 힐링이지! ? 철수 ? 204 잘하려다 어색해지는 공개 수업 ? 구지 ? 209 공개 수업 총괄자의 자리 ? 철수 ? 214 5부 학교를 굴러가게 하는 것 자유로웠던 여행을 추억하며 (feat. 코로나) ? 구지 ? 221 낯선 여행보다 함께 하는 여행이 더 좋아 ? 철수 ? 228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 ? 구지 ? 234 두려움에 지지 않는 수업 ? 철수 ? 240 밥 먹는 일, 협의회 ? 구지 ? 246 협의회는 싫어도 맛있는 거 먹는 건 좋아 ? 철수 ? 251 여전히 어려운 보호자와의 대화 ? 구지 ? 256 학부모, 아니 보호자와 함께 ? 철수 ? 261 6부 빨파보노 무지개 12월이 주는 안정과 불안 ? 구지 ? 269 말하기를 배우기 ? 철수 ? 276 연말은 생활기록부와 함께 ? 구지 ? 281 업무도 자리도 재정비하는 시간 ? 철수 ? 287 계속 받고 싶은, 소중한 내 월급 ? 구지 ? 291 고정된 월급이 주는 안정감 ? 철수 ? 295 우리의 졸업을 응원하며 ? 구지 ? 300 새로 달리려면 멈춰야 하니까 ? 철수 ? 306 나오며 다시 우리의 ‘첫’을 생각하며 ? 철수 ? 312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학교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교육 공동체다. 학교라는 일터에서 정교사와 기간제 교사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을 함께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애정으로 교육한다.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분명하게 다른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1년 동안 주고 받은 편지를 에세이집으로 꾸렸다. 지은이 구지와 철수는 구지가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게 된 첫 학교에서 면접자 구지와 면접관 철수로 만났다. 서로의 첫인상을 돌아보면, 철수에게 구지는 재미있는 수업을 하지만 아직 교사 경력이 없는 면접자였다. 구지에게 철수는 다정하게 긴장을 풀어주긴 했어도 어렵고 경험도 나이도 많을 것 같은 면접관이었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면서도 반 년간은 서로를 잘 몰랐다. 학교 축제 교사 공연 무대에 올릴 연습을 하며 친해졌다. 이후로 근무하는 학교는 달라졌지만 알게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서로 깊은 신뢰가 쌓인 후, 철수가 함께 편지를 써보자는 제안을 한다. 이를 구지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 편지는 시작되었다. 구지는 기간제 교사 7년 차, 철수는 18년 차 정교사. 관심사도 나이도 다른 둘이지만 사이를 넘나드는 너머의 우정이 존재한다. 일터에서 일 외의 것에도 마음 쓰고 살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담았다. 방학, 최애, 집, 새학기, 급식, 반려, 수업일기, 주말, 수행평가, 시험, 제자, 동아리, 여행, 업무, 월급 등 학교와 일상을 주고받으며 같고 다름을 발견한다. 계약만료 시기가 오면 번번이 몸과 마음이 바스라지면서도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싶어 또 실패에 도전한다고 말하는 구지의 마음과, 안정된 직장의 부장교사로서 느끼는 학교 모습을 전하며 편지를 통해 좀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고 조심스레 고백하는 철수의 마음은 서로를 비밀 한두 개쯤은 털어놓아도 괜찮은 동료로 생각하기에 편하게 상대에게 가닿는다. 그 마음이 편지를 읽는 이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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