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미인

호시 신이치 · SF/小説
372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12人)
評価する
3.6
平均評価
(12人)
의 첫 책이다. ‘쇼트-쇼트’란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초단편 소설 형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호시 신이치는 이 장르를 개척하고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스토리들을 발표했다. 200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로 절판되어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으나, 하빌리스에서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재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책인 만큼, 이 책에는 호시 신이치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직접 고른 50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바의 인기 있는 미인 점원 ‘봇코짱’ 이야기를 비롯, 뇌물 계산기가 법을 대신하는 디스토피아 시대 이야기 「머니 에이지」, “살 권리와 죽을 의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니까.”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공평하게 부담해야 할 ‘필요악’에 대한 이야기 「생활 유지부」 등등. 하나같이 반짝이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주제의식, 예언가적 면모가 돋보이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12人)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著者/訳者

目次

악마 / 봇코짱 / 이봐, 나와! / 살인 청부업자예요 / 방문객 / 이상한 약 / 달빛 / 포위 / 빙의 계획 / 더위 / 약속 / 고양이와 쥐 / 불면증 / 생활 유지부 / 개탄스러운 일 / 새해 손님 / 표적이 된 별 / 겨울 나비 / 디럭스 금고 / 거울 / 유괴 /친선 키스 / 머니 에이지 / 웅대한 계획 / 인류애 / 주도면밀한 생활 / 어둠의 눈 / 인심 후한 집 / 추월 / 요정 /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 어떤 연구 / 귀여운 선물 / 어깨 위의 비서 / 피해 / 수수께끼 같은 여자 / 딱따구리 계획 / 진단 / 의기투합 / 정도의 문제 / 애용하는 시계 / 특허품 / 오미야게 / 욕망의 성 / 훔친 서류 / 손때 묻은 책 / 하얀 기억 / 겨울이 오면 / 수수께끼 청년 / 최후의 지구인 작가 후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초단편 소설의 고전 가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전설의 시리즈, 그 첫 번째 작품 『완벽한 미인』은 의 첫 책이다. ‘쇼트-쇼트’란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초단편 소설 형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호시 신이치는 이 장르를 개척하고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스토리들을 발표했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부 돌파 플래티넘셀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등 경이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갈아 치우고 있는 쇼트-쇼트 시리즈. 200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로 절판되어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으나, 하빌리스에서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재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책인 만큼, 이 책에는 호시 신이치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직접 고른 50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바의 인기 있는 미인 점원 ‘봇코짱’ 이야기를 비롯, 뇌물 계산기가 법을 대신하는 디스토피아 시대 이야기 「머니 에이지」, “살 권리와 죽을 의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니까.”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공평하게 부담해야 할 ‘필요악’에 대한 이야기 「생활 유지부」 등등. 하나같이 반짝이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주제의식, 예언가적 면모가 돋보이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 초단편 소설의 거장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 대망의 재출간!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플래티넘셀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일본 SF의 전설 호시 신이치 대표작★ 일본 SF의 전설, 일본의 국민 작가, 그리고 초단편 소설의 거장 호시 신이치. 일찍이 그의 재능을 알아본 에도가와 란포에 의해 전격 데뷔한 이래로, 그는 ‘세기의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초단편 소설 형식인 ‘쇼트-쇼트’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작품을 발표했다. 시대적 제약을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문학 장르 SF. 그의 작품은 이미 반세기가 훌쩍 넘은 1960, 70년대에 주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롭고 변함없이 문제적이다. 이는 애초에 그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작품을 쓰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새로 출간될 때마다 수정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바람대로, 호시 신이치가 쏘아 올린 ‘쇼트-쇼트’라는 수많은 별들은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누계 판매 5000만 부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및 출간되는 등 경이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갈아 치우고 있다. 물론 그 명성만큼 그의 작품은 영화화·드라마화 된 케이스도 많다. 일본 최장기 드라마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원작이 된 데에 더해, 작년에는 NHK의 야심찬 기획 아래 미즈하라 키코, 에이타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된 <호시 신이치의 이상하고 이상한 단편 드라마>가 방영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 한국에서도 호시 신이치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전인철 연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의 작품들은 2008년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절판되어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다. SNS에서는 시리즈의 행방을 찾는 글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으며, 몇몇 희소 작품들은 중고가가 치솟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구성된 하빌리스의 는 그의 작품이 재출간되기를 바란 많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그야말로 완벽한 로봇을 만들었다” 바의 인기 있는 미인 점원 ‘봇코짱’ 이야기를 비롯 호시 신이치가 직접 고른 대표작 50편 수록! 시리즈의 첫 책인 만큼, 제1권 『완벽한 미인』에는 호시 신이치 본인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직접 고른 50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바의 인기 있는 미인 점원 ‘봇코짱’ 이야기를 비롯, “절대 의심을 사지 않는 죽음, 병사를 시켜 드릴게요.”라며 청부 살인을 제안하는 의문의 여자가 주인공인 이야기 「살인 청부업자예요」, “살 권리와 죽을 의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니까.”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공평하게 부담해야 할 ‘필요악’에 대한 이야기 「생활 유지부」 등등. 하나같이 반짝이는 상상력과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날카로운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가히 쇼트-쇼트 스토리의 정수를 담은 걸작 모음이라 할 만하다. ‘단독 판매 260만 부 돌파’라는 압도적인 판매량이 증명하듯 시리즈 내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으며, 가장 ‘쇼트-쇼트’스러운 작품들의 모음집인 『완벽한 미인』. 그 특징을 한 가지 더 꼽자면, ‘짧은 이야기’라는 공통분모 아래 작품의 장르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호시 신이치는 이 책에서 SF와 판타지에서부터 미스터리와 우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쏟아 낸다. 실제로 그는 이 책의 후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이것들은 모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다. 따라서 이 책은 나, 호시 신이치라는 이상야릇한 작가 자체를 쇼트-쇼트 스토리로 갈무리한 형태”라고 말이다. 짧은 소설에 운명적으로 매료된 천재 작가의 대표작이자, 그 첫 출발을 알리는 대망의 1권을 지금 바로 만나 보자. | 타임머신에 실려 수십 년을 초월해 버린 듯한 이야기들 “작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작가 후기에 적힌 다음의 짧은 문구다. ‘1971년 호시 신이치’”-독서미터 독자 리뷰에서 『완벽한 미인』에는 작가의 예언가적 면모가 돋보이는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뇌물 계산기와 금화가 지천에 넘쳐나는 꿈을 꾸고 싶다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의 종착지를 도발적으로 그려 내기도 하고(「머니 에이지」), 손 하나 까닥하지 않아도 기상부터 출근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해결해 주는 미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주도면밀한 생활」). 그가 예견한 미래는 실제로 오늘날 인터넷의 보급, AI, 자동화 시스템, 검색 엔진의 등장, 유전자 복제와 수정 등등 여러 측면에서 그대로 실현되었다. 실제로 일본 최대 독서 리뷰 사이트인 독서미터에 올라온 이 책의 리뷰 중 “그 어떤 에피소드보다도 맨 마지막 작가 후기에 실린 ‘1971년 3월 호시 신이치’라는 문구가 충격적”이라는 소감도 이해가 가는 바이다. 타임머신에 실려 수십 년을 초월해 버린 것 같은 이야기들은 발표 당시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작품 정도로, 어쩌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오늘날 이 이야기들은 인류에 대한 경종에 다름 아니다. | ▶하빌리스의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 소개 하빌리스가 소개하는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는 한 편을 읽는 데 10분이면 충분하다. 근사한 코스 요리처럼 SF, 판타지,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우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을 한 권에 맛볼 수 있는 쇼트-쇼트 시리즈. 세대와 시대를 불문하고, 또 어떤 장르의 이야기를 좋아하든지 간에 상관없이 10분 남짓의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참신하고 중독성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는 소장의 즐거움도 보장한다. 띠지 뒷면을 자르면 각 권의 디자인 테마인 카드 모양이 나와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고, 핸드폰이나 다이어리를 꾸미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속표지와 커버를 각각 다른 콘셉트로 디자인해 취향에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3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