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절판 후에 진가가 알려지며 많은 독자들을 애태웠던
‘이디시 콥’이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복간되다!
현실은 양파처럼 네 겹의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네 차원을 자유로이 오가는 사람은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가정, 직장, 사업 등의 분야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대처하는 창조적 사고의 기초 원리를 제시한다.
유대의 랍비가 펼쳐 보이는 탈무드식 위기탈출법
유대인들은 타고난 직관력을 활용하여 곤경을 벗어난다. 사람이 막다른 길에 몰리게 되면 두뇌 회전은 빨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인해, 긴 세월 동안 박해를 받아온 유대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모면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었다. 이런 민첩한 사고방식을 이디시어(語)로 ‘이디시 콥(Yiddishe Kop)’이라 부르며, 이는 ‘유대인의 재치’라는 뜻이다. 이처럼 유대의 전승과 재담, 위대한 랍비들의 일화는 당신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도구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열린 생각의 마법
이 책은 상황을 재구성하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이런 사고방식은 현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유대인의 민족적인 기질에 의존하고 있다. 고대부터 유대 신비주의 전통에서는 현실이 마치 양파처럼 겹겹이 이루어져 있다고 믿어왔다. 하나씩 껍질을 벗김으로써, 우리는 상황의 한쪽 면만을 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현실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아래의 네 가지 차원에 비추어 보면,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했던 실마리를 새삼 발견하고 무릎을 ‘탁’ 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ㆍ정보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드러난 영역
ㆍ상징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숨겨진 영역
ㆍ직관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드러난 영역
ㆍ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숨겨진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