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달의 사막을 여행하는 버스
혼자가 될 때 · 10
랄프에게 · 14
다리에 소망을…… · 22
에이 씨 · 24
이 세상의 좋은 것, 아름다운 것 · 28
허와 실 · 32
서점에 쪼그리고 앉아서 · 35
달의 사막을 여행하는 버스 · 37
조금 탁한 느낌 · 41
오후의 홍차와 장미의 나날 · 44
Ⅱ 아빠의 잔소리
아빠의 잔소리 · 52
여동생의 부재와 그 영향 · 57
책을 읽고 싶지 않을 때 · 64
넘쳐나는 변태들 · 71
식인보다 무서운 것 · 74
여분을 위한 거리 · 77
아기 사슴 ‘밤비’ · 83
안달루시아를 품다 · 88
Ⅲ 진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독서 일기 · 102
브랜디를 듬뿍 머금은 케이크 같은 연애 소설 · 108
그래도 절망은 선택하지 않는다 · 111
상상까지 껴안은 참다운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 114
이렇게 강력한 힘을 지닌 문장은
한꺼번에 많이 읽어서는 안 된다 · 117
만약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살았을지도 모르지 · 120
다른 부부의 침실을 엿보는 듯한 단편집 · 123
묘사를 부정하는 이야기 · 126
거대한 강을 홀로 헤엄쳐 가는 기분 · 129
내게 에밀리가 특별한 까닭은 자유를 향한
일종의 편집광적인 갈망 때문이다 · 132
진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 135
독서 일기 2 · 138
Ⅳ 늘 보던 거울, 늘 보던 가위
밤의 육교에서 · 146
달밤의 행복 · 150
시즈오카까지, 양갱을 · 155
늘 보던 거울, 늘 보던 가위 · 160
새벽녘의 도주 · 164
엄마에게는 비밀 · 168
애틋한 기분 · 172
바다! · 176
그냥 라면 · 182
환영이 아니다 · 186
너무 닦았어 · 190
혼자서 찻집을 · 194
Ⅴ 행복한 기분
왜 쓰는가 · 200
위화감의 즐거움 · 203
알 여지에 대해서 · 206
번역의 법칙 · 212
영혼을 뒤흔드는 멜로디 · 214
한신 타이거스는 픽션이다 · 217
잠들다 · 219
행복한 기분 · 220
이마에 씨 · 227
1995년 1월 5일 일기 · 229
일상의 언어 · 232
작가 후기 ·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