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한유정さん他14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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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술 총감독 한유정, 여행작가 오소희, 정치인 심상정,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만화가 원수연, 영화감독 방은진,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여성주의 미술가 윤석남…. 그들에겐 어려운 시절이 없었을까? 그들의 청춘은 마냥 빛나기만 했을까? 꿈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성 멘토 15인이 힘겨웠던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다. 이 책에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성 15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너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라는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도 싸워야 했고, 먹고사는 문제와 꿈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고, 남자들이 우세인 영역에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작아지려는 자신, 다 포기하고 숨고만 싶었던 자신과 싸워야 했다. 이렇듯 꿈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러한 그들이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며 힘겨워하던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다. 인생의 굴곡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 편지는 그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인 동시에 지금 무수한 고민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불안해하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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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들어가는 말 | 흔들림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고뇌하는 기회는 청춘만의 특권입니다 1. 한유정_ 할리우드 미술 총감독 37살 한유정이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고 조급해하는 27살 한유정에게 “너무 조바심내지 마. 꿈이 있다면 어딘가에서 너의 꿈과 만나는 날이 있을 거야.” 2. 오소희_ 여행작가 41살 오소희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묻는 25살 오소희에게 “네가 정말 꿈꾸는 게 뭐니? 이제 진짜 삶과 눈 맞추며 진정한 너를 찾는 거야.” 3. 심상정_ 정치인 52살 심상정이 인생을 걸고 약자의 편에 서리라 다짐한 20대 심상정에게 “너를 둘러싼 문제를 피하지 마! 그래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 4. 홍지민_ 뮤지컬 배우 39살 홍지민이 모두가 말리는 길을 택한 것이 옳았는지 고민하는 35살 홍지민에게 “지금 네 심장이 하는 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망! 믿고 끝까지 달려.” 5. 원수연_ 만화가 50살 원수연이 꿈을 찾아 방황하며 희망보다 절망이 앞섰던 20대 원수연에게 “자, 일어나!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너 자신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평가하지 마.” 6. 방은진_ 영화감독 46살 방은진이 배우에서 감독으로 발길을 돌리며 고민하는 37살 방은진에게 “벽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넘어가든지, 뚫고 가든지, 절대로 멈추지 마!” 7. 최정화_ 국제회의 통역사 57살 최정화가 꼴찌 성적표를 받고 좌절하고 있는 23살 최정화에게 “당장 성적이 좀 나쁘면 어때. 지금은 꿈이라는 씨앗이 뿌리내리도록 준비하는 시간이야.” 8. 윤석남_ 여성주의 미술가 73살 윤석남이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예술’의 의미를 고민하는 50살 윤석남에게 “과연 이 길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고민이라고? 두려워 말고 한 발짝 걸어나와 봐!” 9. 임오경_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 팀 감독 41살 임오경이 슬럼프에 빠져 ‘나는 왜 태어났을까?’ 고민하는 34살 임오경에게 “너 자신에게 조금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 10. 윤원정_ 패션 디자이너 41살 윤원정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29살 윤원정에게 “무모한 결정이라고? 천만에! 지금이 아니면 평생 시작할 수 없어.” 11. 서혜정_ 성우 50살 서혜정이 유년의 상처를 치유하며 과거의 자신과 화해 중인 48살 서혜정에게 “꼭꼭 숨겨둔 상처 때문에 얼마나 아팠니? 이제 하늘로 마음껏 날아오르렴.” 12. 한경희_ 기업인 48살 한경희가 사업을 시작하고 ‘걸어 다니는 민폐’라 불리는 37살 한경희에게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입지 말고 너 자신을 믿어!” 13. 김미경_ 아트 스피치 강사 46살 김미경이 삶의 터닝포인트를 잡고 가슴 설레며 들떠 있는 29살 김미경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지금의 널 기준으로 행복의 근거를 만들어!” 14. 지순_ 건축가 76살 지순이 출산휴가 때도 젖먹이를 재운 뒤 도면을 그리는 29살 지순에게 “쉬는 동안 뒤처질까 봐 걱정되니? 이 시간은 너를 키우는 재정비 기간, 자신감을 가져!” 15. 박남희_ 공학자 49살 박남희가 새로운 도전 앞에 일의 의미를 묻는 34살 박남희에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겪어야 해.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한발 앞서 거친 인생길을 걸어간 언니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책에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성 15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너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라는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도 싸워야 했고, 먹고사는 문제와 꿈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고, 남자들이 우세인 영역에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작아지려는 자신, 다 포기하고 숨고만 싶었던 자신과 싸워야 했다. 이렇듯 꿈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러한 그들이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며 힘겨워하던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다. 인생의 굴곡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 편지는 그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인 동시에 지금 무수한 고민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불안해하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다. 꿈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성 멘토 15인, 힘겨웠던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다! 할리우드 미술 총감독 한유정, 여행작가 오소희, 정치인 심상정,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만화가 원수연, 영화감독 방은진……. 그들에겐 어려운 시절이 없었을까? 그들의 청춘은 마냥 빛나기만 했을까?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공한 그들을 보며 왠지 젊은 시절부터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놀라게 될 것이다. 꿈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그들에게도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싶을 만큼 힘겨운 나날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치열한 청춘을 보낸 우리 시대 여성 멘토 15인이 젊은 날을 돌아보며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 가장 힘들었던 날의 자신에게, 그 시기를 지나온 인생의 선배로서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이 책에서 우리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성 멘토 15인의 ‘진짜 삶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들의 성공스토리는 어디서든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성공담을 다루기보다는 그들의 내면에 집중한다.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돌아보며 조용히 자신에게 말을 걸듯, 과장되지 않은 담담하고 솔직한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꼭꼭 싸매어두었던 어린 시절의 상처, ‘이 길이 과연 내 길일까?’ 고민하며 한숨짓던 일, 이혼의 아픔,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절망했던 일, 자신이 한없이 못나 보이고 무능력해 보였던 일, 꿈을 잃고 방황하던 일 등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의 꾸미지 않은 이야기에 공감하고, 감동하는 동안 어느덧 우리는 그들을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게 된다. 불안한 청춘에게 나지막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살다 보면 누구나 뜨거운 사막 위를 맨발로 걷는 기분, 끝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 속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불투명한 미래 앞에 좌절하고,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청거리는 때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 또한 그러한 시간을 겪었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잠시 인생길에서 멈춰 서 있기도 했지만 꿈을 위해 다시 일어섰고 성취의 기쁨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편지글에 담았다. 하지만 인생의 굴곡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삶에 대한 통찰을 지금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강요하거나 무조건 가르치려고 하지는 않는다. 젊은 날 느낄 수 있는 아픔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이기에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읽어내며 조용히 보듬어 준다. 그리고 나지막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누구나 그렇게 힘든 때가 있다고, 나도 그러한 시간을 지나왔다고. 그러니 당신도 분명히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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