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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흔들림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고뇌하는 기회는 청춘만의 특권입니다 1. 한유정_ 할리우드 미술 총감독 37살 한유정이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고 조급해하는 27살 한유정에게 “너무 조바심내지 마. 꿈이 있다면 어딘가에서 너의 꿈과 만나는 날이 있을 거야.” 2. 오소희_ 여행작가 41살 오소희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묻는 25살 오소희에게 “네가 정말 꿈꾸는 게 뭐니? 이제 진짜 삶과 눈 맞추며 진정한 너를 찾는 거야.” 3. 심상정_ 정치인 52살 심상정이 인생을 걸고 약자의 편에 서리라 다짐한 20대 심상정에게 “너를 둘러싼 문제를 피하지 마! 그래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 4. 홍지민_ 뮤지컬 배우 39살 홍지민이 모두가 말리는 길을 택한 것이 옳았는지 고민하는 35살 홍지민에게 “지금 네 심장이 하는 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망! 믿고 끝까지 달려.” 5. 원수연_ 만화가 50살 원수연이 꿈을 찾아 방황하며 희망보다 절망이 앞섰던 20대 원수연에게 “자, 일어나!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너 자신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평가하지 마.” 6. 방은진_ 영화감독 46살 방은진이 배우에서 감독으로 발길을 돌리며 고민하는 37살 방은진에게 “벽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넘어가든지, 뚫고 가든지, 절대로 멈추지 마!” 7. 최정화_ 국제회의 통역사 57살 최정화가 꼴찌 성적표를 받고 좌절하고 있는 23살 최정화에게 “당장 성적이 좀 나쁘면 어때. 지금은 꿈이라는 씨앗이 뿌리내리도록 준비하는 시간이야.” 8. 윤석남_ 여성주의 미술가 73살 윤석남이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예술’의 의미를 고민하는 50살 윤석남에게 “과연 이 길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고민이라고? 두려워 말고 한 발짝 걸어나와 봐!” 9. 임오경_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 팀 감독 41살 임오경이 슬럼프에 빠져 ‘나는 왜 태어났을까?’ 고민하는 34살 임오경에게 “너 자신에게 조금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 10. 윤원정_ 패션 디자이너 41살 윤원정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29살 윤원정에게 “무모한 결정이라고? 천만에! 지금이 아니면 평생 시작할 수 없어.” 11. 서혜정_ 성우 50살 서혜정이 유년의 상처를 치유하며 과거의 자신과 화해 중인 48살 서혜정에게 “꼭꼭 숨겨둔 상처 때문에 얼마나 아팠니? 이제 하늘로 마음껏 날아오르렴.” 12. 한경희_ 기업인 48살 한경희가 사업을 시작하고 ‘걸어 다니는 민폐’라 불리는 37살 한경희에게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입지 말고 너 자신을 믿어!” 13. 김미경_ 아트 스피치 강사 46살 김미경이 삶의 터닝포인트를 잡고 가슴 설레며 들떠 있는 29살 김미경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지금의 널 기준으로 행복의 근거를 만들어!” 14. 지순_ 건축가 76살 지순이 출산휴가 때도 젖먹이를 재운 뒤 도면을 그리는 29살 지순에게 “쉬는 동안 뒤처질까 봐 걱정되니? 이 시간은 너를 키우는 재정비 기간, 자신감을 가져!” 15. 박남희_ 공학자 49살 박남희가 새로운 도전 앞에 일의 의미를 묻는 34살 박남희에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겪어야 해.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