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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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초대 개념 vs. 무개념, 표상 vs. 비표상 개념 없는 화가들 차이를 억압하는 표상적 사고 Chapter 2 만남 1. 진부한, 너무나도 진부한: 들뢰즈가 ‘차이’에 주목한 이유 칸트의 도식 창조적 상상력을 위한 새로운 도식 동일성을 넘어 ‘차이 자체’로 2. 차이가 아닌 ‘차연’의 논리: 데리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이’를 말하다 디페랑스 vs. 디페랑스 말과 문자, 위계의 역전 차이는 항상 현재진행형이다 3. 존재에 대한 진부한 시각을 거둬라: 존재는 다양체다 존재 속에 감춰진 무한한 잠재성 개념이 아닌 이념 지각 작용은 뺄셈의 과정이다 진부한 시선에 던져진 충격 4. 아름다움의 정체는 무엇인가? 의미와 무의미의 중첩 경계 없는 경계 파레르곤과 예술작품의 정체 거울 속의 거울 5. 통합과 일탈이 공존하는 ‘기계적 존재’: 들뢰즈와 ‘기계’ ‘기계적인 것’과 ‘기계론적인 것’ 기계란 절단과 연결의 체계 기계는 우연적인 배치물일 뿐이다 ‘수목적인 것’과 ‘리좀적인 것’ 6. 제한경제를 넘어선 차연의 경제학 죽음은 삶에 대한 절대적 부정 죽음과 무의미의 철학 제한경제를 넘어서 Chapter 3 대화 현대 건축의 데리다·들뢰즈 읽기: 오독인가, 재해석인가? Chapter 4 이슈 과연 포스트모더니즘은 대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