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한 선원의 소지품에서 이상한 글씨가 쓰여진 통조림 상표 조각을 발견한 땡땡. 죽은 선원이 탔던 카라부잔호를 수색하던 땡땡은 손발이 꽁꽁 묶이는 봉변을 당한다. 곧 탈출한 땡땡은 거대한 범죄의 냄새를 맡는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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