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

JB 드루오さん他1人
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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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재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이다. 근면 성실만을 강조하는 이솝 우화를 탈피하여,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려 준다. 개미와 베짱이의 뒤바뀐 상황을 보며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와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는 겨울 내내 먹을 것을 들여온다. 오래도록 음식이 전혀 팔리지 않자 개미는 한 가지 꾀를 낸다. 베짱이를 찾아가 겨울을 대비해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제안한다. 겉으로는 점잖은 척하지만 사실 개미는 초조하기 짝이 없다. 그러한 개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베짱이는 느긋할 뿐인데…. 프랑수아즈 사강은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에 대해 묻는다. 개미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혈안이 된 장사꾼으로, 베짱이는 욕심 없는 음유시인으로 보여 준다. 간결한 그림과 폐부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글은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손색이 없다.

著者/訳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개미나라’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 하지만 여름이 되도록 음식이 팔리지 않아요. 고민 끝에 개미는 이웃에 사는 베짱이를 찾아갔어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부추겼지요. 과연 베짱이는 개미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프랑스 천재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입니다. 근면 성실만을 강조하는 이솝 우화를 탈피하여,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뒤바뀐 상황을 보며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와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17세기 우화 작가 라 퐁텐이 이솝 우화를 토대로 쓴 「개미와 베짱이」를, 프랑수아즈 사강이 현대적인 시각으로 고쳐 쓴 작품입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던 사강은 이 책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것을 권유합니다. 게으름뱅이 대신 행복한 음유시인은 어때? 이솝은 먹이를 모으지 않고 노래만 부르는 베짱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안락한 곳에서 편히 쉬는 개미와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베짱이의 대비를 통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직설적으로 전달하지요. 하지만 주체적인 생각 없이 기계처럼 일하는 개미는 과연 행복할까요? 프랑수아즈 사강은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에 대해 묻습니다. 개미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혈안이 된 장사꾼으로, 베짱이는 욕심 없는 음유시인으로 보여 주지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베짱이야말로, 인생의 행복을 아는 주인공이 아닐까요? 간결한 그림과 폐부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글은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완전히 뒤바뀐 상황, 베짱이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화에서 베짱이는 개미를 찾아가 먹을 것을 빌려달라고 간청합니다. 하지만 개미는 베짱이의 부탁을 야멸차게 거절하고 말지요.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 펼쳐집니다. 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는 겨울 내내 먹을 것을 들여옵니다. 오래도록 음식이 전혀 팔리지 않자 개미는 한 가지 꾀를 냅니다. 베짱이를 찾아가 겨울을 대비해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제안하지요. 겉으로는 점잖은 척하지만 사실 개미는 초조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한 개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베짱이는 느긋할 뿐입니다. 원작에서 항상 퇴짜만 맞았던 베짱이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합니다. 기존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아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보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뿐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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