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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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한테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대한 아이디어가 번뜩였습니다.” 신출내기 작가 모노미에게 처음으로 온 팬레터. 그건 소설을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의뢰였다. 약속 장소인 기묘한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인물은 세상 물정에 어둡고 어딘가 어긋나 있는 여성 무라사키. 팬레터를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문장을 적은 적이 없다고 하는 무라사키에게 모노미는 ‘소설을 쓰는 법’을 지도하는데……. 노자키 마도가 보내는 회심의 미스터리 노벨. 다시 말해 ‘노벨 미스터리’ 등장. 5만 권의 책을 읽었지만 문장을 쓸 수 없다는 여대생은 5천 권의 책도 읽지 않았지만 4권의 책을 출판한 소설가에게 소설을 쓰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그녀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의 소설 과외가 시작된다! 『[映]암리타』 『퍼펙트 프렌드』 『가면을 쓴 소녀』 『죽지 않는 학생 살인사건』의 저자 ‘노자키 마도’가 풀어내는 다섯 번째 미스터리!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설의 힌트가 이 책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