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정신의 진화

하워드 블룸 · 人文学
4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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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선택주의'에 기초한 진화론을 주장한 책.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진화의 전역사를 다뤘다. 역사학과 생물학, 신경학, 사회학, 동물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적 지식을 활용하고 있어 지적 자극을 즐기는 독자에게 알맞다. '개체 선택주의'는 학계의 주류 학설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국내에 널리 소개된 바 있다. 해밀턴을 비롯한 신다윈주의자들이 주로 주장하고 있는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실상 DNA 또는 유전자를 실어 나르는 기계며, 더 많은 유전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반면, '집단 선택주의'는 실제적 관찰 사실에 기반한다. '영장류는 자신과 유전자를 공유하는 개체들과는 대체로 협력하지 않는다','학습된 무력감으로 어떤 개체는 죽음(유전자의 사멸)에 임해 자기 보존 행위를 스스로 포기한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개체는 생물학적으로 미리 프로그램된 자기 파괴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등 많은 논거를 들고 있다. 하워드 블룸은 네트워크된 집단 정신의 학습 장치인 "복합 적응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각 개체는 반(半)독립적 단위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종의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하고 또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다는 것. 따라서 하워드 블룸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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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생물의 진화와 글로벌 브레인-PROLOGUE 1. 선캄브리아기의 창조적 그물 - B.C. 45.5억 년부터 B.C. 10억 년까지 2. 암흑 시대의 네트워킹 - B.C. 35억년부터 B.C. 2억년까지 3. 초기의 밈 - B.C. 7.2억 년부터 B.C. 6500만 년까지 4. 사회적 시냅스에서 신경절까지 - 학습장치의 중심을 향한 여행 5. 포유류와 정신의 진보 - B.C. 2.1억 년부터 B.C. 400만 년까지 6. 새로운 피륙을 짜다 - B.C. 6500만 년부터 B.C. 3만 년까지 ---언어적 밈이라는 신경의 지렛대 7. 지각력의 공장을 두루 여행하다 8. 현실은 공유된 환각이다 9. 동조경찰 10. 다양성 생성지와 집단 분열 ---동기간의 다툼과 증오 ---분열의 프라이팬 ---문화의 원심분리기 11. 빙하기의 종말과 도시의 탄생 - B.C. 8000년부터 B.C. 3000년까지 12. 정복의 바느질과 교역의 유전자 - 데이터 연결 장치로서의 정복 13. 경계 파괴자의 탄생 - B.C. 3000년부터 B.C. 550년까지 14. 집합적 정신의 추측 작업 - B.C. 1200년부터 B.C. 600년까지 ---라쿠르고스의 미래를 위한 도락 15. 다원적 문화라는 가설 - B.C. 3000년부터 B.C. 399년까지 --- 하위 집단의 정신 생물학 16. 피타고라스와 하위집단 - B.C. 570년부터 B.C.399년까지 --- 파우스트적 인간과 집단 지향적 인간 17. 자원 이동자와 그 영향력 - B.C.479년부터 A.D. 1990년까지 --- 리더아 추종자 : 주목 체계, 그리고 철학의 속임수 --- 플라톤-피타고라스 학파의 옷을 입은 스파르타인 --- 무력에 의한 다위주의 -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네트워크의 연결자 마케도니아 18. 과학과 뒤틀린 집단 심리 - B.C.3000년부터 A.D. 20??년까지 --- 물샐 틈 없는 네트워크 --- 사서들이 책을 불태울 때 19. 집단 정신의 납치 - A.D. 1932년부터 A.D. 2030년까지 --- 하위집단 게임의 규칙 --- 관대함에서 폭력으로-주목을 움켜쥔 사회 --- 방해공작 20. 공생의 글로벌 브레인 21. 집단 정신의 미래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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