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낭만적인 장면과 정교한 복선,
살아 숨 쉬는 인물, 환상적인 러브신…
사랑이 메마른 당신을 구원할 ‘로맨틱’한 스토리텔링 비법!
100여 권의 로맨스 소설을 펴낸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독자를 사랑에 빠지게 한 베스트셀러 리 마이클스가 로맨스 장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존슨 브리검상, 베스트 트래디셔널 로맨스상 등 다수의 로맨스 문학상을 휩쓸며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리 마이클스는 꾸준한 집필 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로맨스 작법 강의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하고도 생생한 글쓰기 비법을 전한다.
이 책은 로맨스의 핵심인 사랑스러운 여주인공과 매력적인 남주인공을 창조하는 법, 해피엔드로 가는 험난한 길을 긴장감 넘치게 만드는 법, 평생 단 하나뿐인 애절한 사랑을 그리는 법, 짜릿하면서도 달콤한 러브신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법 등 로맨스의 필수 요소들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알려준다.
플롯만 짜놓고 막상 글을 시작하지 못하는 작가 지망생,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쉬운 신인 작가, 자신의 글을 더욱 빈틈없이 엮고 싶은 기성 작가를 비롯해 러브스토리로 독자와 관객을 사로잡고자 하는 모든 창작자에게 필요한, 완벽한 지침서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
행복한 결말을 더욱 극적으로 만드는
매혹적인 로맨스로 독자를 반하게 하라!
“로맨스 소설의 매력은 희망과 용기, 해피엔드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준다는 점이다.
로맨스 소설에서는 상황이 아무리 암울해 보이더라도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잘되고 진실한 사랑이 승리한다.
이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큰 위로가 된다.”
운명적인 첫 만남, 시련을 이겨내는 뜨거운 결속, 매혹적인 스킨십… 로맨스 장르의 독자들은 심장을 찌릿하게 하는 로맨스의 전개를 기대하며 책을 편다. 그 과정을 함께하며 사랑을 주고받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긴장이 유지되지 못하면 그 어느 장르보다 먼저 책을 덮어버린다.
이렇게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장르가 바로 로맨스다. 로맨스 독자들은 즉각적인 만족과 몰입, 행복감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로맨스를 쓰는 작가는 독자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독자를 끊임없이 만족시킬 수 있을까? 성공적인 로맨스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로맨스 소설을 쓰는 특별한 공식이 있을까?
로맨스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로맨스 소설이 진부하며 가볍고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로맨스 소설은 다양한 장르로 확산하며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왔다. 또한 여성을 무능하게 그린다는 편견과 달리 시대를 오히려 앞서 나갔다. 초기 로맨스 소설을 보면 여성의 경제적 독립을 중요하게 여기며, 보통은 완벽히 유능한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이처럼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음에도 로맨스 소설은 현재 그 어느 장르보다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각박한 현실 세계와는 달리 진실한 사랑이 승리하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행복한 결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로맨스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는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 환상을 경험하고, 행복을 느끼며, 위로를 받는다.
오늘날 ‘장르적 이야기’가 인기를 끄는 만큼 ‘장르 글쓰기’는 더욱 복잡하고도 어려워지고 있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 2: 로맨스》는 이러한 고된 창조의 여정에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 시리즈 전3권 동시 출간!
장르 파괴, 장르 혼합의 시대
평범함을 뛰어넘어 비범한 이야기꾼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법서 시리즈
대중은 어떤 이야기에 열광하고 어떤 이야기에 진부함을 느낄까? 장르적 상상력을 빼고 성공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장르 문학, 장르 영화, 장르 드라마에는 일정한 공식과 특성이 있다. 이러한 공식과 특성은 독자와 관객을 잡아끄는 한편 지루하게도 만든다. 따라서 이를 잘 활용, 변용할 수 있어야 유혹하는 글쓰기에 성공할 수 있다.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공포… 이들 장르는 단일 콘텐츠로 여전히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이루고 있지만, 일반 소설과 영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부분적 요소로도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시 말해, 장르를 가르던 경계는 창작의 세계에서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앞으로의 스토리텔링은 여러 장르를 혼합한 복합적 구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잘 다루는 스토리텔러가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창작의 세계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먼저 장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1권 ≪SF·판타지·공포》, 2권 《로맨스》, 3권 《미스터리》) 시리즈를 섭렵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분야의 글쓰기도, 그 어떤 소재의 글쓰기도 두렵지 않은 뛰어난 이야기꾼에 한층 다가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