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트립풀》은 잡지와 단행본의 장점과 특징을 결합해 새롭게 만든 여행 가이드 무크지이다. 기존의 익숙한 여행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돕고자 기획했다. 첫 번째 이슈 '후쿠오카' 에 에어, 두 번째 이슈로 선보인 곳은 낭만과 예술의 도시 '치앙마이'.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세련된 카페와 이국적인 식당이 즐비하고, 트렌디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곳. 예술적인 감성이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치앙마이로 떠나자. ■ 출판사 서평 Tripful = Trip + Full of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 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다. 낯선 여행지를 새롭게 알아가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무크(Mook)지이다. 여행 출판 전문 EASY&BOOKS에서 무크지 《트립풀》을 창간했다. 무크지란 매거진과 북의 합성어로서 잡지와 단행복의 장점을 한데 모은 비정기 간행물이다. 제호 《트립풀》은 'BE FILLED WITH TRIP', '당신의 가슴에 여행이 가득하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행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한 곳의 여행지에서 자신의 취향대로 보고, 듣고, 즐기면서 여행 그 자체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1. 전 세계 여행자를 이끄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치앙마이 치앙마이에 여행자가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행 시간이 비교적 짧고 물가가 저렴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매력이 더 있다. 보통의 여행보다 예술적 감수성에 영감을 불어넣는 곳. 빡빡한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느릿느릿한 일상의 '여유'를 허락하는 곳. 트렌디함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융화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바로 이곳이 치앙마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치앙마이로의 여행, 《트립풀 치앙마이》와 함께 떠나보자. 2. 기존 여행 가이드가 보여준 방식을 탈피하다 거의 모든 가이드북의 형식은 여행지에서의 보고, 먹고, 자는 일상을 좀 더 쉽고 편하게 하느냐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여행이라도 각자의 취향대로 다양한 매력을 느끼려는 방향으로 여행의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그 어떤 여행책보다 트렌디한 《트립풀 치앙마이》는 치앙마이의 가장 힙한 스팟부터 현지 로컬에게만 알려진 히든 스팟까지 선별해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빽빽한 텍스트보다 매력적인 치앙마이의 이미지가 먼저 눈에 들어오며, 카테고리별로 모아 둔 스팟 정보를 통해 해당 관심사를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3.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 《트립풀 치앙마이》의 가장 큰 특징 세 가지는 가볍고,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꼽는다. 100페이지 내외의 컴팩트한 분량으로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는 책이다.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의 표지 덕분에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한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의 여행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의 일부를 체험하는 여행일 수 있도록 《트립풀 치앙마이》가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 컨텐츠를 구성해 살아보는 여행까지 소개한다. BE FILLED WITH TRIP 《트립풀》은 당신의 일상에 여행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로움, 즐거움, 편안함 등 여행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으로 삶에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모든 감각으로 여행을 기억하도록 《트립풀》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