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기
유령의 도시
준마의 일생
지척만리
복마전
무대
빨간 버섯
『채식주의자』 번역가 데브라 스미스가 영국 펜(PEN) 번역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유럽연합(EU)이 수여하는 '사하로프 인권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고발』은 완전히 고립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초상화다. 동시에 인간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유지할 수 있고, 생각의 자유를 요구하는 용기는 그것을 억누르는 힘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감정'과 '저항'을 이야기하는 『고발』은 인간애로 가득찬, 진실한 작가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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