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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내가 아는 가장 솔직한 의사를 소개 합니다 프롤로그|솔직하게, 정확하게, 친절하게 알려 줄게! chapter 1 산부인과 의사로 산다는 것 chapter 2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몰라! ─음부의 생김새 chapter 3 냄새나고 축축할지라도 ─그곳의 냄새와 맛 chapter 4 너와 내가 만나는 재밌는 놀이 ─섹스와 자위행위 chapter 5 아! 나도 좀 느끼고 싶다! ─오르가슴 chapter 6 산부인과 앞에서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분비물과 가려움증 chapter 7 한 달에 한 번, 남자가 부럽다! ─생리 chapter 8 체력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 시간이 생기니 체력이 달리고 ─생식력 chapter 9 조심해야 할 것들이 왜 이리 많아? ─임신 chapter 10 힘들지만 사랑해, 그런데 힘들어 ─출산 chapter 11 아니! 벌써? ─폐경 chapter 12 학점은 A가 최고였건만! ─유방 chapter 13 내 몸의 고장을 가장 먼저 보여 주는 ─소변 chapter 14 어쩌면 ‘그곳’보다 더 수줍은 ─항문 chapter 15 아름답지 않은 ‘그곳’은 없다─당신과 요니 에필로그|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하다 감사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