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난 어쩌다 기분장애에 걸렸을까
part 2 어디가 힘들어서 왔어요
part 3 탈기분장애의 고지가 멀지 않았다
part 4 혹시 나 생각한 것보다 평범한가
part 5 정신과 다니는 걸 왜 알리고 싶어요
part 6 그런 보통 날, 보통 삶
part 7 비하인드 서귤백서
part 8 끝난 줄 알았죠-후기만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서귤.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나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우울한 걸까?” 어쩐지 자신은 우울해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혼자 힘겨워한다. 그러다 용기 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정신과 치료일기’를 그린다. <판타스틱 우울백서>에는 기분장애를 앓고 있는 일상을 만화로 유쾌하게 담았는데 단지 치료 과정만을 그려낸 게 아니라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웃음과 슬픔을 공감을 같이 전달한다. 특별한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보통의 인물들도 모두 나름의 우울에서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sns에 연재된 내용 외에도 단행본에는 인터뷰와 후기 만화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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