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It Up!

남무성さん他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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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역사를 그린 과 록의 역사를 그린 의 작가이자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새로운 음악 만화를 펴냈다. MBC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로 우리에게 친숙한, ‘빛과 소금’의 뮤지션이자 서울예술대·경희대·연세대 등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쳐 온 교수 장기호와의 합작품이다. ‘만화로 보는 대중음악 만들기’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대중음악에 대한 핵심적인 지식과 실제 노래 만드는 법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팝 음악사를 장식한 히트곡의 비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작곡의 팁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쌩 초보자라도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음악 이론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게 특기할 만하다. 또한 전반적인 음악 이론과 용어 해설까지 담고 있어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지망생은 물론, 음악 감상·연주를 취미로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양식이 될 만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재즈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주인공이 프랭크 자파를 닮은 가게 단골손님에게 건네받은 음악 이론 만화책을 보며 음악 만들기에 도전한다는 중심 줄거리에 현실과 책 속 내용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액자 구조 형식이라든지, 저자인 남무성과 장기호의 분신들이 등장해 강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만화만이 할 수 있는 표현 장치를 적극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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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7

目次

작가의 말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대중음악 너는 누구냐 2장. 히트곡의 조건 히트곡의 조건 : 멜로디 히트곡의 조건 : 가사 악기의 훅 훅도 다양하다 훅 포인트 점검 3장. 대중음악의 3가지 형식 곡의 형식 AAA... 가장 단순한 노래의 그릇 AABA 형식 Verse / Chorus 형식 Verse / Chorus의 변형 4장. 실용음악 따라잡기(실전기본화성) 동기와 주제 Motive & Theme 스케일 Scale 화성 공부는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코드 베이직 C장조 스케일에서 나오는 다이아토닉 코드들 스케일에 코드 쌓기 C(I)코드 Dm(IIm)코드 Em(IIIm)코드 F(IV)코드 주요 3화음 G(V)코드 Am(VIm)코드 Bdim(Ⅶo)코드 배음(Harmonic Overtone) 텐션 노트 & 어보이드 노트 Tension & Avoid Note 작곡의 다양한 방법 5장. 흥미로운 스케일 이야기 아이오니안 모드 믹소-리디안 모드 도리안 모드 에올리안 모드 프리지안 모드 로크리안 모드 리디안 모드 6장. 표절(Plagiarism) 표절 판단의 근거는? 7장. 반드시 알아야 할 실용음악 용어들 에필로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중음악의 기초 화성과 작곡의 기술을 만화로 배운다” “장차 뮤지션을 꿈꾸거나 음악 칼럼니스트를 꿈꾸는 이에게, 보다 깊이 있는 음악 지식을 얻고자 하는 모든 음악 팬을 위한 절대 비서!” 재즈의 역사를 그린 《JAZZ IT UP!》과 록의 역사를 그린 《PAINT IT ROCK 1·2·3》으로 음악 마니아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이자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새로운 음악 만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MBC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로 우리에게 친숙한,‘빛과 소금’의 뮤지션이자 서울예술대·경희대·연세대 등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쳐 온 교수 장기호와의 합작품이라는 점. ‘만화로 보는 대중음악 만들기’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대중음악에 대한 핵심적인 지식과 실제 노래 만드는 법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팝 음악사를 장식한 히트곡의 비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작곡의 팁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쌩 초보자라도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음악 이론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게 특기할 만하다. 또한 전반적인 음악 이론과 용어 해설까지 담고 있어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지망생은 물론, 음악 감상·연주를 취미로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양식이 될 만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체계적인 이론과, 이를 쉽게 전달하는 아이디어에 정평이 난 두 저자의 저작물이라는 점에서 배철수, 김종진, 윤일상, 김형석, 이주한, 선우정아 등 많은 음악인들이 열렬한 기대감을 표하며 추천하고 있다. 재즈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주인공이 프랭크 자파를 닮은 가게 단골손님에게 건네받은 음악 이론 만화책을 보며 음악 만들기에 도전한다는 중심 줄거리에 현실과 책 속 내용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액자 구조 형식이라든지, 저자인 남무성과 장기호의 분신들이 등장해 강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만화만이 할 수 있는 표현 장치를 적극 활용하여 이보다 재미있을 수 없는 이론서를 탄생시켰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팝음악, 손에 잡히는 음악 만들기!” 전문 음악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독보적인 실용음악 만화 이쪽 업계에선 꽤 믿음이 가는 두 친구가 모여서 일을 냈다. 소문은 이미 돌고 있어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결과물에 입이 쩍 벌어진다. 음악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때는 늘 음악 이론에 갈증이 났었는데 ㅠㅠ 이제 이 책 두 번 정독하고 다시 음악계로 진출해 볼까나 ㅋㅋ - 배철수(방송인) 한 사람은 음악이 너무 좋은 나머지 뮤지션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음악을 너무 많이 듣다가 평론가가 되었다. 이들은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음악을 왜 듣지 않을까 하고 골몰했다. 이론에 밝은 뮤지션과 그림 재주를 타고난 평론가가 음악 기초이론과 작곡법을 만화로 그렸다. 실로 눈물겨운 음악의 전도자들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사흘 만에 되살아나 다시 음악을 전도하고 다닐 것이다. 아름답고도 무서운 사람들이다. -한현우(조선일보 기자) 음악에 대한 낭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음악을 훨씬 섬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많아진 즐거움들은 우리나라 음악 씬에 아주 유익한 작용을 할 것이다. - 선우정아(뮤지션) K-POP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아라비아 반도까지 뻗어나갔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빌보드나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오르는 것도 이제는 희귀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국내 상황은 말할 것도 없다. 되려 각종 음원 차트에서 해외 팝을 보는 게 드문 일이 된 지 오래다. 조명을 받고 주목을 받다보니 돈이 몰린다. TV에서는 작곡으로 발생한 저작료로 거액의 수익을 올린 뮤지션들을 소개해댄다. 그러다보니 뮤지션, 프로듀서를 꿈꾸는 지망생들이 늘어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400~500대 1을 넘어서고 이마저도 매해 갱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하지만 만사가 그러하듯 일견 화려해 보이는 외양에 끌려 도전하기엔 녹록치 않은 과정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모르고 대충 뛰어넘을 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소비하는 사람도 좋은 음악이란 어떤 것인지,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를 제대로 알면 좋지 않을까? 《팝잇업!》은 이러한 상황을 우려하고 안타까워하며 기획된 듯 보인다. 게다가 독보적인 음악 만화 작가이자 재즈평론가인 남무성과 한국 대중음악계 산증인으로 뮤지션이자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오래 강의해온 교수 장기호가 심혈을 기울인 합작품이라는 데 무게감이 실린다. 그 까닭에 조선일보 음악 전문 기자인 한현우는 저자들을 두고 “눈물겨운 음악의 전도자”라고 칭하며 이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요컨대, “실용음악과, 음대를 나오면 프로 뮤지션이 되는 게 아니라 프로 백수부터 출발해야”되고 “콩나물도 모르고 작곡하고 유명해지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 없이 ‘감’만 믿어서는 한계가 있다”며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공부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러면서 대중음악을 실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 지식과 세계적 팝 히트곡들을 분석해 어떤 곡이 사람들의 귀를 끌어당길 수 있는지에 대한 팁도 기꺼이 제공한다. 이는 한편으로 팝음악의 뼈대를 들여다보는 과정이기도 하다. 게다가 주요 음악 이론과 용어 해설까지 포함하고 있어 음악을 취미로 감상하고 연주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교양서가 될 것이다. 아는 만큼 들리는 법이고, 뮤지션 선우정아의 말대로 “좀 더 섬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또 반가운 것은 작곡의 핵심이 되는 화성학과 스케일에 대한 엑기스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음악이 수학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마의 구간으로, 포기자들이 많아 “콩나물도 모르고 작곡한다”는 말이 나오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딱딱하고 어려운 이론적 지식을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온 남무성 저자의 스토리텔링이 여기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다수의 교양만화처럼 그림을 곁들여 이론을 쉽게 푸는 단순한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재즈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뮤지션 지망생인 강화성이 프랭크 자파를 닮은, 가게 단골이자 재즈 뮤지션에게서 건네받은 음악 이론 만화를 읽어 나가며 자신의 곡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인데, 여기에 이론을 얘기하는 책 속 내용과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액자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강화성이라는 캐릭터에 쉽게 감정이입하게 된다. 책 속 이론이 나온 후 책 밖 이야기로 전환되면, 강화성은 독자를 대변하듯 어려운 부분에 대해 토로하고, 현실에서 만나는 뮤지션들과 대화하며 차츰 그 내용을 이해해나가는데 그 과정을 통해 독자 역시 주인공과 함께 그 험난한 구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게 된다. 음악에 대해 이론 이상의 깊이 있는 내용이 오고가는 대화 장면들은 이 책의 백미라 할 만하다. 그 외 빌보드가 선정한 1970년부터 2016년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 리스트라든지 예시로 나오는 유명 음악가와 명곡 퍼레이드에 좋은 음악을 알아가는, 혹은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도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많이 듣는 게 선생”이라는 책 속 인물의 말처럼 지망생들에게는 이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될 것이다. 여러 번 읽다보면 어쩐지 일반인인 나마저도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불어 넣는 점은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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