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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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페미니스트는 아니었습니다." 다 같이 읽고, 함께 공부하는 페미니즘 입문서 '페미툰'.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새싹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책이며, 저자가 페미니즘을 처음 접한 그 시절에 겪은 일들의 기록이다. 페미니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룬 책은 많지만, 여성혐오 발언을 하고 성차별적 사고를 하는 나의 소중한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코르셋으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워져야 하는지 등을 알려 주는 책은 없어서 저자가 맨땅에 헤딩하며 직접 경험하고 고민하며 써 내려간 흔적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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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KID’S SAY 페미툰의 탄생 prologue 만화를 그리기로 했다 CHAPTER 1. 태어날 때부터 태어날 때부터 미안한 탄생 할머니 집에 가면 전통이라는 이름의 명절 똑같은 주인공 비뚤어진 교과서 교훈 바꾸기 교사 성추행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 맛 크리스마스 케이크 담배 타임 2차 가해 여자답다 (1) 여자답다 (2)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네 혼인 서약서 엄마에게 아들이 있다면 (1) 엄마에게 아들이 있다면 (2) 어느 날 도로에서 김여사 (1) 김여사 (2) 지하철 찰칵 내려주지 않는 택시 보통의 일 (1) 보통의 일 (2) CHAPTER 2. 페미니즘의 이해 당연한 것은 없어 (1) 당연한 것은 없어 (2) 단어의 이해 페미니즘의 이해 (1) 페미니즘의 이해 (2) 미적 억압 (1) 미적 억압 (2) 칭찬도 하지 말라고? (1) 칭찬도 하지 말라고? (2) 임신중단권 미프진 CHAPTER 3. 오늘부터 페미니스트 꼭 네가 해야 해? (1) 꼭 네가 해야 해? (2) 예쁘게 말해 (1) 예쁘게 말해 (2)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 살아야 하지? 오늘부터 페미니스트 관계 정리 혐오 없는 대화 직장에서 (1) 직장에서 (2) 직장에서 (3) 여성의 언어에는 NO가 없다 남자 친구 (1) 남자 친구 (2) 여성의 인권 문제로 다투는 연인들을 위한 조언 페미니즘 상담소 CHAPTER 4. 코르셋 코르셋 브래지어 탈출 (1) 브래지어 탈출 (2) 화장 (1) 화장 (2) 화장 (3) 화장 (4) 화장 (5) 다이어트 언어 전쟁 변화하고 있는 것들 epilogue. 만화를 그리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당연시 여겨 왔던 생각들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페미니즘 1도 모르는 모든 이들의 기본 입문서!” _독자 추천사gikinpink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알게 되면 세상은 조금 더 빨리 평등해질 테니까요.” _SNS 화제의 페미니즘 만화 ‘페미툰’ 정식 단행본 출간!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인권에 관련된 이슈에 주목하면서 페미니즘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책, 텔레비전, 신문 기사, 포털 사이트, SNS에 이르기까지……페미니즘에 관한 정보는 셀 수 없이 쏟아지는데 그에 관한 이해나 정의, 삶에 적용하는 범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발언의 온도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페미니즘, 그게 도대체 뭔데?’, ‘페미니즘, 어디 한번 알아볼까?’하고 검색을 시작하면 10분도 되지 않아 이마가 뜨거워집니다. 낯선 용어와 풍경들로 눈앞이 아득해집니다. 두껍고, 무겁고, 언뜻 보아도 한 챕터 이상 읽어 내려가기 힘들 것 같은 책들을 보고 있으면 뜨거웠던 마음은 어느새 차게 식어 버립니다. -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 ‘여자가’, ‘여자는’, ‘여자니까’, ‘여자라서’라는 말에 근거 있는 반박을 하고 싶을 때 - 누군가 ‘페미니즘이 뭐야?’ 하고 물었을 때 대답 대신 보여줄 수 있는 책! 제목처럼 페미니즘을 몰라 공부하고 알아 가며 만든 인스타툰 《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은 본격적인 연재와 동시에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과거에 겪었던 일, 현재의 삶, 앞으로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저자를 ‘페미니스트’라 불렀고, 매주 한 편씩 올린 10컷 남짓의 만화는 많은 공감과 지지, 때로는 댓글 토론의 장이 되어 지금의 ‘페미툰’이 되었습니다. 저자와 책 역시 페미니즘의 절대적인 기준이나 지표가 될 수는 없지만, ‘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질 때 한번쯤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Chapter 1. 태어날 때부터’ : 페미니즘을 알고 난 이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돌이켜 보며 쓴 이야기입니다. 일상 구석구석에 존재하던 여성혐오와 사회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해 왔으며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일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제대로 다시 보며 쓴 기록입니다. ‘Chapter 2. 페미니즘의 이해’ : 일상의 문제를 알고 나니 페미니즘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져 페미니스트들은 어떤 문제를 어떻게 개선하자고 하는지를 두루 살펴보고 쓴 내용입니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유리천장, 경력단절, 미적 억압, 낙태죄 폐지 등 여성의 인권을 억압하는 실질적인 문제와 해결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Chapter 3. 오늘부터 페미니스트’ : 성차별과 여성혐오는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 연인 사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럴 때마다 괴롭다거나 불편함을 표하면 상대가 괴로워하기 마련입니다. 페미니즘을 알고 저자 자신은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세상은 여전하기에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한 기록들이 녹아 있습니다. ‘Chapter 4. 탈코르셋’ : 외모와 행동에서 여성에게 가부장적 기준을 따르라고 억압하는 코르셋. ‘화장을 하지 않으면 직장 생활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탈코르셋을 하면 궁극적으로 나에게 어떤 이점이 생기는지’ 등의 질문에 저자가 직접 나서서 해 보고 생긴 변화의 기록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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