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장밋빛 인생>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정미경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80년대를 살아온 다섯 젊은이의 엇갈린 욕망을 통해 속도와 질주, 욕망으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사회의 병폐와 폐해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혜안과 속도감 있는 문체가 팽팽한 긴장과 재미를 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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