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곰을 돌봐 주세요
패딩턴은 거품 목욕 중
패딩턴, 지하철역에 가다
쇼핑 소동
패딩턴과 "옛 걸작"
패딩턴, 무대에 서다
해수욕장에서의 모험
사라지기 묘기
옮긴이의 말
5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마이클 본드의 대표작 '패딩턴 시리즈' 1권. 마이클 본드는 1997년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은 대표적인 문학 작가이다. 1958년 처음 세상에 나온 패딩턴 이야기는 3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3천 만 권 이상이 팔리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문학 작품이 되었다. 패딩턴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꼬마 곰이다. 집 안을 꾸미고, 소풍을 가고, 물건을 사는 평범한 일상도 패딩턴과 함께라면 특별한 일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말썽꾸러기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곰 패딩턴의 모습은 말썽을 피워도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패딩턴의 일상 모험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 이름은 패딩턴>은 목욕하기, 지하철 타기, 바닷가 여행 같은 일상적인 일들에도 온갖 소동을 가져 오는 패딩턴의 모습을 그려 낸다. 뭐든 경험하기 좋아하고 뛰어들기 좋아하는 패딩턴에게는 늘 상상 이상의 놀라운 일들이 따라다닌다. 호기심을 가지고 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꼬마 곰이 오늘은 또 무슨 일을 저지를까?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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