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Yim Yong-han · 自己開発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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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세계 각국의 전쟁사를 연구하고 실제로 답사를 통해 분석해온 임용한 박사가 전쟁 속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는 책. 기원전 490년의 마라톤 전투부터 1950년의 한국전쟁까지 고대와 현대의 전쟁을 아우르며 그 중에서도 매우 획기적이고 창의적이며, 역사를 바꾸고, 전쟁의 원칙을 완전히 뒤집었던 전쟁과 전투 25건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특정 전투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 당시의 시대상황을 그리고 병사들의 심정을 상상하며 전술의 지도까지 곁들여 전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또한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낸 인물의 소개와 함께 그 전투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또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까지 담고 있어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독자는 물론 기업 경영에서도 전략이 필요할 때 읽으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전쟁을 오랫동안 연구해오면서, 결국 전쟁도 일종의 경영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쟁 속에 숨은 전략과 전술들 가운데서 경영에 도입할 수 있는 교훈들을 뽑아내 각 장의 말미에 소개했다. 이 원고들은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 연재되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엠키스Mkiss와 세리seriCEO에서 강연을 통해 더욱 보완되었다. 그리고 한 권으로 엮어 책으로 내면서 다시 한 번 전면적인 수정을 거쳐 이런 교훈을 개인의 삶에도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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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시작하는 글 | 전쟁사에 숨은 전략과 삶의 지혜를 읽다 Strategy 1 먼저 생각을 바꿔라 1. 마라톤 전투 - 전략과 전술의 힘 2. 별무반의 여진 정벌 - 사전 조사 없이 승리도 없다 3. 무적함대 - 거시적 타당성의 함정 4. 7년 전쟁 - 이론과 실전을 결합하면 전략이 보인다 5. 솜 전투 - 검증하지 않은 신무기가 참혹한 패배를 낳다 6. 크라곤자 산 전투 - 천재는 변화와 자기계발 욕구에서 태어난다 Strategy 2 변화를 이룰 때까지 계속 도전하라 7. 스팍테리아 전투 - 기득권을 버려야 진정한 변혁을 이룰 수 있다 8. 십자군 전쟁 - 전쟁은 끝나도 경쟁은 결코 끝이 없다 9. 서안평 점령 - 남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라 10. 진포 해전 -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11. 나폴레옹 전쟁 -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한다 12. 남북 전쟁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Strategy 3 실패를 거울 삼아라 13. 절령 전투 - 현장을 모르는 분석은 독이다 14.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 배고픈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 15. 이탕개의 난 - 일벌백계와 본보기는 조직을 망친다 16. 광성보 전투 - 경직된 관료주의가 패배를 가져온다 17. 과달카날 전투 -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정하라 Strategy 4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8. 크레시 전투 - 투철한 프로가 고상한 아마추어를 이긴다 19. 을묘왜변 - 현장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 20. 게티즈버그 전투 -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팀워크 21. 노르망디 상륙 작전 - 드러나지 않는 공로자를 배려하라 Strategy 5 명장의 리더십을 배워라 22. 갈리아 전쟁 - 벤치마킹의 위력과 한계 23. 임진왜란 - 리더십은 책임감이다 24. 미드웨이 해전 - 완벽한 계획의 함정 25. 지평리 전투 - 카리스마형 리더십과 민주적 리더십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뛰어난 리더들은 왜 전쟁사를 읽을까? 사람은 누구라도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휘한다. 이를 가장 잘 증명한 것이 바로 역사 속 전쟁이다. 패하면 삶의 터전이 초토화되고 국가는 식민지가 되며, 개인에게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를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사고가 뛰어난 사람, 실행이 뛰어난 사람, 체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전쟁에서 두각을 나타내 영웅이 되었다. 13척의 함선으로 133척의 왜구를 물리친 이순신. 1개 대대로 5개 연대가 포진한 크라곤자 산을 28시간 만에 점령한 롬멜. 노르웨이부터 프랑스에 걸친 해안에 콘크리트 요새를 만든 독일군에 대항해 5㎢의 인공항구를 바다에 띄운 아이젠하워. 이들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고안하고 실행했다. 그리고 이 전략과 전술들은 오늘날 조직사회나 기업은 물론 개인의 삶의 ‘전쟁’에 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때문에 현명한 리더들은 위기가 닥쳐오거나 쇄 신이 필요할 때가 되면 전쟁사를 통해 지혜를 구한다. 이는 세상의 모든 뛰어난 전략이, 다름 아닌 전쟁 속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세계 각국의 전쟁사를 연구하고 실제로 답사를 통해 분석해온 임용한 박사가 전쟁 속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는《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가 출간되었다. 《손자병법》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전략의 이론서라고 하면 이 책은 실전 보고서다. 기원전 490년의 마라톤 전투부터 1950년의 한국전쟁까지 고대와 현대의 전쟁을 아우르며 그 중에서도 매우 획기적이고 창의적이며, 역사를 바꾸고, 전쟁의 원칙을 완전히 뒤집었던 전쟁과 전투 25건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 25건의 전쟁과 전투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은 제2차 세계대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활약한 독일의 명장이다. 하지만 그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크라곤자 산 전투는 전설이라 할 만하다. 중무장한 이탈리아군 5개 연대가 먼저 자리를 잡은 크라곤자 산(봉우리 3개)을 1개 연대도 되지 않는 병력으로 28시간 만에 점령한 것이다. 그때 그는 감히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술을 사용했는데, 소수의 병력을 이탈리아군의 정상과 중간진지 사이로 밀어넣은 것이다. 정상진지의 이탈리아군에게 그들은 독 안에 든 쥐였다. 이탈리아군의 포격을 고스란히 맞으며 독일군은 롬멜의 지시대로 아래쪽에 위치한 중간진지로 함성을 지르며 돌격했다. 그러자 중간진지에 있던 이탈리아군은 정상을 독일군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항복했다. 적의 진지 사이에 끼어서 등 뒤로 총격을 받으면서 아래로 힘차게 공격해 들어올 부대가 있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사람들은 그의 전술에 대해 ‘도박’ 내지는 ‘상식을 뛰어넘는’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해석한다. 그런데 롬멜이야말로 철저하게 상식과 합리성에 기초한 사람이었다. 전쟁이나 경영에서 최고의 상식은 승리와 함께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다. 롬멜은 이 원칙에 철저했다. 그가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상식과 합리성이라는 미명 아래 그저 기존 전통과 교리를 외우고 맹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을 때, 끊임없이 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는 기존 전쟁의 필승법을 무시한 기적을 만들어냈다. 1942년 롬멜이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내용이 있다. ‘아마 그들은 나를 미친놈 취급할 거요. 하지만 난 절대 미치지 않았소. 그들보다 더 넓게 바라보고 있을 뿐이지.’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전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살펴봐야 하는 전쟁들이 25개 엄선되어 소개되어 있다. 그 중에는 기존의 원칙을 뿌리째 바꿔버린 기발한 전략과 전술은 물론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 전쟁의 기술과 명장들의 전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에서 저자는 특정 전투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 당시의 시대상황을 그리고 병사들의 심정을 상상하며 전술의 지도까지 곁들여 전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또한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낸 인물의 소개와 함께 그 전투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또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까지 담고 있어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독자는 물론 기업 경영에서도 전략이 필요할 때 읽으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전쟁을 오랫동안 연구해오면서, 결국 전쟁도 일종의 경영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쟁 속에 숨은 전략과 전술들 가운데서 경영에 도입할 수 있는 교훈들을 뽑아내 각 장의 말미에 소개했다. 이 원고들은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 연재되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엠키스Mkiss와 세리seriCEO에서 강연을 통해 더욱 보완되었다. 그리고 한 권으로 엮어 책으로 내면서 다시 한 번 전면적인 수정을 거쳐 이런 교훈을 개인의 삶에도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생이라는 전투는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승리할 것인가? 패배자가 될 것인가? 전쟁은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할 때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경영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에 소개한 사례로 한두 사람의 실수와 명령불복종이 가져온 치명적인 결과를 보아도 이 점을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전쟁 수행의 중심에는 지혜와 기지를 발휘해 적이 생각하지 못하는 전략과 전술을 짜내고 여기에 모든 병사들을 따르게 하는 신뢰와 용기를 가진 명장이 반드시 등장한다. 이들은 리더는 물론 우리 개인에게도 배워야 할 점들을 시사한다. 특히 우리가 더욱 눈여겨봐야 할 점은 많은 리더들이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 마흔 이후라는 사실이다. 카이사르는 부와 권력을 얻은 뒤 41세의 나이에 갈리아 정복에 새롭게 도전했다. 13척의 배로 왜구 133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이 이순신 장군의 나이 52세 때였으며, 아이젠하워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성공시킨 것은 54세 때였다. 이들이 불혹을 넘긴 나이에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실전을 경험하며 전략과 전술 이론들을 직접 체득해 40~50대에서야 겨우 실력을 발휘할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전을 20대의 전유물처럼 생각한다. 30대만 되어도 안정을 추구하고 40대가 되면 그동안 얻은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잔뜩 웅크리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삶은 도전의 연속이고 언제든 싸워서 승리해야 한다. 특히 지금 당신이 30대라면 이 책을 읽고 20대의 도전정신을 이어가야 함을, 당신이 40대라면 당신은 지금 도전에서 승리할 이론과 경험을 모두 가졌음을 깨달아야 한다. 도전은 늦은 나이란 없다. 3040이라면 아직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할 때다. 그리고 승리하기 위해 인생 한가운데서 여전히 우리는 ‘전쟁사’를 읽어야 하며, 그 안에 숨은 전략, 삶의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 이런 독자들에게 《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가 훌륭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의 구성 이 책은 25개의 역사적 전쟁을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굵직한 전략은 물론 전투에서 임기응변으로 일어난 전술들도 함께 살펴보았다, 전략의 첫 번째 카테고리 ‘먼저 생각을 바꿔라’는 전략적 사고, 과학적 사고에 관한 것이다. 전투라고 하면 실력 있고 머릿수가 더 많은 쪽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역사 속에서 부족한 병력,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전술을 통해 승리한 전투들을 많이 보았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의 결과물인 ‘전술의 도입’이다.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군은 기존 상식을 뛰어넘어 실제로 이길 수 있는 전술을 찾아낸 밀티아데스 덕에 물량으로 밀어붙인 무시무시한 페르시아제국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는 병력의 수에서 불리하자 수백 년간 변함이 없었던 보병진형을 새로 디자인했다. 페르시아군과 전열을 맞추기 위해 맨 뒤쪽 보병을 빼서 앞 열을 보충했고 병사들 간의 간격을 벌려 좌우 길이를 늘린 것이다. 언뜻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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