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니아 국왕의 애첩 폴라가 기분전환을 위해 코랄 성 밖으로 외출했는데, 이것이 대소동으로 발전?! <폴라의 휴일> 어느 때와 같은 평화로운 하루, 셰라는 초절정의 기술을 구사해서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하고, 친구의 문병을 가는 등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과연 평온한 하루의 진짜 모습은?! <셰라의 일상> 델피니아 이야기가 중편 두 편과 단편 한 편으로 오랜만에 등장!